• 최종편집 2024-05-22(수)
 
자율방재단, 효율적인 제설작업 위해 장비 및 비상연락망 구축
 
 
자율방재단 세교동.jpg
 
 평택시 세교동(동장 이해붕)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승진)은 폭설로 인한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6일 오전 세교동주민센터에서 ‘세교동 자율방재단 제설작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교동자율방재단원 및 세교동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트랙터 3대에 제설날 및 서치라이트, 반사밴드 등 안전장치를 부착했다.
 
 세교동 자율방재단은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응급복구에 필요한 장비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재해발생시 신속히 현장에 투입돼 복구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 했으며, 이날 참석한 단원들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세교동 이승진 자율방재단장은 “현지 실정에 밝고 경험이 많은 방재단이 주축이 되어 골목길과 비탈길 등 눈길 취약지역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겨울철 눈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해붕 세교동장은 “내 집 내 상가앞 눈치우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재단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겨울철 안전을 위해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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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자율방재단 제설작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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