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 11가구에 등유 2,200리터 전달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동절기를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난방유류’를 전달했다.
도시공사는 지난 20일 시의 협조를 얻어 관내 읍·면·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11가구에 대해 등유 2,200리터를 전달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