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폭설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설해대책 추진
 
 
현덕면 제설.jpg
 
 평택시 현덕면(면장 이태영)은 폭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2015~2016년 겨울철 설해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현덕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곽종근)은 폭설로 인한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지난 20일 오후 현덕면사무소 광장에서 “현덕면 지역자율방재단 제설작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현덕면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자문위원, 현덕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트랙터에 서치라이트, 반사밴드 등 안전장치를 부착했다.
 
 또한 발대식에 참석한 방재단원 및 관계자들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전개하여 강설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 현덕면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곽종근 현덕면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현지 실정에 밝고 경험이 많은 방재단이 주축이 돼 내 마을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겨울철 설해대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태영 현덕면장은 “수년간 현덕면이 재난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는 방재단원들 각자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한 결과”라며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이나 피해가 없도록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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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덕면, 지역자율방재단 제설작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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