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건축면적 179.58㎡, 지상2층 규모 “주민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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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오좌동 마을회관이 완공되어 지난 20일 공재광 평택시장, 양경석 시의원, 김윤태 시의원, 최호 도의원 등 내빈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오좌동 마을회관은 미군기지 주변 주민편익시설사업비 3억6천9백만 원을 지원 받아 지난 5월에 첫 삽을 떠서 건축면적 179.58㎡, 지상2층 규모로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으로 구성되어 마을 주민들의 친목 도모 및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조성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주민화합과 마을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작년부터 오좌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복나눔학습센터에 새로운 마을회관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간이 되어 평택시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안문숙 통장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에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조금 지원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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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좌동 마을회관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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