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장애인 노부부 가구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포승읍 집수리.jpg
 
 지난 16일(월)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박재빈, 부녀회장 윤미섭)는 포승읍 도곡3리 장애인 노부부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지난 10월 7일(수)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이날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장애인 노부부가구의 담장, 처마, 차양 등을 보수했다.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매년 훈훈한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 헌옷수거, 꽃길조성,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박재빈, 윤미섭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신데 늘 감사드리고, 집수리를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이 있는 한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계봉 포승읍장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께 감사드리며, 지역봉사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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