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1층 경로당, 2층 마을회관으로 사용 ‘지상 3층 규모’
 
 
서탄면 마을회관.jpg
 
 평택시 서탄면 적봉리 마을회관이 완공되어 지난 5일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적봉리 마을회관은 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5월에 첫 삽을 시작으로, 건축면적 111.18㎡, 지상3층 규모로 준공되었다.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마을 주민들의 친목 도모 및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건축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김택은 이장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에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조금 지원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적봉리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었던 마을로 산봉우리의 흙이 황토색이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산에 나무가 자라지 않는 데서 유래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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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탄면, ‘적봉리 다목적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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