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위원회·통장협의회, 단속 강화하기로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성진)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서호원)와 통장협의회(회장 원우식)에서는 지난 4일(월)과 6일(수)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도로미관을 해치는 종량제 규격봉투 미사용 쓰레기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적발된 불법 쓰레기 투기 행위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조치 등을 취하고,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성진 원평동장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는 5월 11일부터 수거하지 않으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는 파봉 검사 후 과태료를 부과 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