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500여개 상점 방문하여 쓰레기 배출요령 집중 홍보해


비전2동 쓰레기.jpg
 

  평택시 비전2동(동장 최윤수)에서는 지난 4월 28일 김인식 시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관내 8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방위협의회)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대청소 및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택시는 5월 11일부터 무단투기 된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어 이에 따라 8개 단체회원들이 관내 약 500여개 상점을 일일이 방문하여 쓰레기 배출요령 및 배출시간 준수에 대하여 집중 홍보했다.

  비전2동 관계자는 "매주 야간단속을 실시하여 비규격봉투 행위에 대하여 계속적인 단속과 홍보물 배부를 통한 계도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전2동 최윤수 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8개 단체에 감사드리며, 지난 3월에 지정한 단체별 청소취약지역에 대하여 정기적인 정화활동 및 계도활동을 통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비전2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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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2동 8개 단체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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