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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5.06 14:10
관내 어르신 80여명 모시고 청남대로 효도관광 다녀와
평택시 신장1동(동장 이용헌)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이건원, 한은미)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르신을 섬기고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 확산을 위해 지난 28일(화) 관내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청남대를 다녀왔다.
이번 효도관광은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주관하고 5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체육회)가 적극 후원한 가운데 소외된 어르신들이 모처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용헌 신장1동장은 “이번 어르신 효도관광을 통해 우리 주변에 ‘효’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 이번 효도관광을 주관한 5개 단체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는 매년 김장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도 후원하는 등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