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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5.06 14:09
서정리전통시장, 서정리역 주변 쓰레기 1톤 수거
평택시 북부지역의 중심인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태환)에서는 지난 25일(토) 민관 합동으로 봄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중앙동 직원, 체육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시민 다중이용시설인 서정리전통시장, 서정리역을 중심으로 생활주변 곳곳에 적체되어 있던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홍보전단 배포 및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를 가졌다.
임재각 중앙동 체육회장은 “비록 몸은 힘들지만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기간 운영,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지속적 홍보 등을 통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겠으며, 오늘 환경정비에 참여하여 주신 중앙동 체육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