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개인·단체전 실시 “선착순 모집”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센터장 소태영)가 탈북주민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볼링동아리 ‘Y하나스트라이크’에서 동호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 추가로 7명의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 소태영 센터장은 “기존 동호회보다 원활한 활동과 탈북주민과 시민들이 하나되는 동호회를 위해서 추가 회원 모집을 하고 있다”며 “탈북주민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료는 연회비 1만원(1인)이다. 그 외 볼링비는 무료이며, 중식도 제공한다. 접수 및 문의는 경기남부하나센터(☎ 031-656-2012)로 하면 된다.
한편,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는 평택, 안성, 오산, 화성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 거주지에서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지난 2010년 7월 1일부터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