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신속한 초기진화 인명 피해 최소화 훈련 “민·관 합동”


송탄소방서.jpg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30일(목) 오후 2시 신속한 초기 진화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평택시 진위면 소재 무봉산에서 산불화재를 가상한 민·관 합동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훈련에는 소방대원 30여명과 소방차량 10대, LG전자, 평택시청 산불진화대 및 헬기가 동원되어 실시되었다.

 훈련내용은 ▶선착대 및 현장지휘대 화재진압 ▶인명구조 훈련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각 임무별 대응방안 ▶훈련강평 및 훈련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산불조심 캠페인 및 훈련에 참가한 유관기관과 사찰 만기사(萬奇寺) 거주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정기적인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숙달하고, 대형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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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평택 무봉산 가상화재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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