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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27 18:27
새마을부녀회, 얻어진 수익금 어려운 이웃 위해 쓴다!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위해 추진된 이날 행사는 단체 회원과 주민 500여명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주민은 “먹거리 장터에서 아이와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바자회 물품 구매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기쁘다”고 말했다.
천강자 중앙동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사랑 나눔 바자회에 많은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단체회원과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시고,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