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봄철 영농기 맞아 5월 22일까지 포승읍 지원에 나서
 
  평택시 포승읍(읍장 이계봉)에서는 해군 제2함대와 연계하여 4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23일간 해군 장병을 투입하여 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봄철 영농기 농촌일손 돕기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봄철 영농기인 4~5월은 벼 못자리, 고추심기, 감자 및 블루베리 식재 작업 등이 겹쳐 연중 가장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하고 있으나, 최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적기 인력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어,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농민들에게 단비 같은 큰 힘이 되고 있다.
 
  이계봉 포승읍장은 "영농기에 해군 제2함대 장병들이 일손이 부족한 시점에 도와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장병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해군 제2함대는 지역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해서 포승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농촌일손 돕기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일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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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해군2함대 장병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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