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200kg 만두' 전달해
 
 평택시 중앙동(동장 김태환)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삼식, 천강자)는 지난 13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명절 사랑의 만두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중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남녀지도자 회원 40명이 참여해 300만원 상당의 만두재료로 사랑의 만두를 빚어 관내 어려운 이웃 500명에게 200kg의 만두를 전달했다.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는 중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이밖에도 추석명절에는 송편 만들어 나누기, 겨울철 김장 만들어 나누기 등 훈훈함을 나누고 있다.
 이삼식 회장과 천강자 회장은 "작은 정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비록 몸은 힘들지만 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회원들과 함께 늘 봉사하는 마음을 간직 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고,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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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명절 사랑의 만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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