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평택역 광장에서 홍보물 배부하며 시민 관심 유도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위원장: 시장 공재광, 공동위원장: 새마을회지회장 김경현)는 10월 30일(목) 평택역 광장에서 평택시, 평택경찰서, 해병대전우회, 어머니폴리스, 녹색연합회, 자원봉사학생 등 여러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문화협의회 사회안전분과(분과장: 해병전우회 연합회장 김광주)에 소속된 평택경찰서, 해병대전우회, 어머니폴리스가 주관하고 여러 민간단체 및 자원봉사 학생들도 참여하여 사회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추방) 근절 및 예방에 대해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 관심을 유도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추방과 관련된 안전예방 수칙이 인쇄된 홍보물과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볼펜을 나눠주며 “사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 ‘(재난은)막고, (위험은)줄이고, (안전은)지키고’라는 안전문화운동 슬로건처럼 시민들 스스로 가정과 지역의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 활동에 적극 동참할 때까지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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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협의회, 사회4대악 근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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