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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지속협, ‘통복천 생태 하천 조성 토론회’ 개최
    하류 수질 중류보다 인·암모니아 낮게 나와 “자정능력 작용”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덕일, 이하 협의회) 환경위원회(위원장 김미경)에서는 지난 6일(화) 통복천 모니터링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민·관 파트너쉽을 통한 생태 하천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덕일 상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복천 모니터링 결과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6번 깨끗한 물과 위생, SDGs13번 기후변화대응, SDGs14번 해양생태계와 SDGs15번 육상생태계에 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고 평가한다”며 “걷고 싶은 하천과 생태복원을 위한 시민의 인식 제고,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 환경위원회 김미경 위원장은 통복천 주변 식물과 곤충 및 물속 생물, 그리고 통복천 전역에 서식하고 있는 귀화식물과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와 통복천 수질 모니터링의 결과를 발표했으며, “통복천 하류의 수질이 중류보다 인(NO4), 암모니아(NH4)가 낮게 나왔다”며 “통복천의 자정능력이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평택시청 생태하천과 김완영 팀장과 산림녹지과 박기출 팀장의 수질개선 정책과 바람길숲에 대해 발표했으며, 김완영 팀장은 발표를 마치면서 “협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현장 의견 조율을 통해 주민친화형 생태복원사업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 환경위원회는 교육 및 세미나, 워크숍, 모니터링을 통해 SDGs6번 깨끗한 물과 위생, SDGs13번 기후변화대응, SDGs15번 육상생태계 등 세부 목표를 위한 실천 사업과 모니터링을 통해 SDGs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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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평택시 청북읍 토진리 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10시 53분 대응 1단계 발령...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지난 2일 오후 10시 29분경 평택시 청북읍 토진리 소재 파레트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파레트 3천개, 목재 20톤, 사무동 233㎡, 창고동 136㎡, 집기류 등이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평택소방서는 10시 53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 98명, 경찰 6명, 한전 2명, 기타 5명 등 총 인원 111명과 장비 43대(지휘 3, 펌프 9, 탱크 12, 화학 5, 고가 1, 구조 3, 구급 3, 기타 7)를 동원해 화재를 진화했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10시 29분 화재 신고를 접수한 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후 1시 9분경 화재를 진화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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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평택시민사회연대담쟁이, 예산학교 사업보고회 성료
    평택시 예산 문제점 공유 및 예산감시 활동 전개 방향 논의 평택시민사회연대 담쟁이는 지난 12월 5일 ‘2022년 담쟁이 예산학교 사업보고회’를 진행했다. 담쟁이예산학교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 예산에 관심이 있는 2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202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2021년 담쟁이예산학교가 예산 이해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과 예산 운동의 흐름에 대해 살펴봤다면 올해에는 평택시 예산의 사례를 들어 예산서에 담긴 정보를 분석하는 방법과 예산감시를 통한 행정감시 사례, 주민참여예산의 구체적인 활용사례를 알아봤다. 이날 사업보고회에서는 지난 교육과정을 되짚어보면서, 평택시 중기지방재정계획과 투자심사 결과를 살펴보는 등 그동안 확인한 평택시 예산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앞으로 평택시 예산감시 활동 전개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담쟁이 예산학교 후속 모임인 ‘담쟁이 좋은예산 연구모임’에서 분석한 평택시의 성인지 예산, 청소년 예산, 청년 예산, 한미국제교류과 예산 분석 보고서를 살펴봄으로써 부서별, 기능별 예산 분석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담쟁이 관계자는 “앞으로 담쟁이 좋은예산 연구모임은 지속적인 예산 분석과 정보공개 청구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와 시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민사회연대 담쟁이는 평택지역 20곳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상시 연대체로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함께 건강한 변화를 통해 시민주권을 세워 민주사회를 만든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네트워크조직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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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사이버범죄 신고 챗봇으로 쉽게... 경찰청 ‘폴봇’ 개시
    수사관처럼 신고자에게 직접 질문... 맞춤형 진술서 자동 작성 사용자가 질문해야 답변하는 일반적인 ‘챗봇’과 달리 피해 사실에 대해 먼저 질문하고 신고자가 답변하는 형태의 사이버범죄 신고 챗봇이 선보인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ECRM 이용자의 신고접수를 지원하고 모바일 신고 편의성을 높이고자 개발한 지능형 사이버범죄 신고도우미 ‘폴봇’의 서비스를 12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ECRM’은 ‘Electronic Cybercrime Report &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사이버범죄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모바일을 이용해 ECRM에 신고된 민원은 41.4%였는데, 모바일로 신고 시 글자 자판이 작아 오탈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긴 문장을 작성하는 경우 불편함을 느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청은 통상의 챗봇과는 달리 수사관처럼 신고자에게 피해 사실에 대해 질문하고 신고자가 답변하는 형태의 지능형 챗봇인 ‘폴봇’을 구축했다. 특히 신고자는 대화 형태로 이어지는 폴봇의 질문에 차례차례 답변하면 가장 적합한 맞춤형 진술서가 자동으로 작성된다. 또 정형화된 답변은 버튼만 누르면 답변할 수 있도록 했고, 음성인식 기술도 탑재해 길게 답변해야 하는 경우 음성으로도 답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신고자가 글자 자판으로 입력하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간결하면서도 신속하게 신고접수를 완료하도록 지원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폴봇은 능동적으로 범죄신고를 접수받는 새로운 형태의 챗봇”이라며 “선제적·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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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평택시, 주정차 과태료 사전통지서 선택등기로 발송
    선택등기, 2회 대면 배달 후 부재중일 경우 우편함 투입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가 올해 12월부터 불법주정차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서 발송 방법을 일반등기에서 선택등기로 변경한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낮 시간대 부재중인 가구가 증가하여 과태료 사전통지서의 등기 우편을 받지 못하고 반송되는 우편물이 급증하고 있다. 평택시 종합관제사업소에 따르면 등기 반송률은 지속해서 증가하여 최근에는 47%에 달하는 반송률을 보이고 있다. 기존 방식인 일반등기는 2회 배달 시도 후 폐문부재 시 우체국에서 일정 기간 보관 후 반송 처리되는 반면, 선택등기 우편은 2회 대면 배달 시도 후 부재중일 경우 우편함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빠른 전달이 이어져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 종합관제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선택등기 변경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월 870만 원 상당의 일반우편 재발송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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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평택소방서 “손 닿는 곳에 소화기 비치하세요!”
    “차량과 주방에 소화기 비치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세요!” ▲ 평택소방서 외경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차량 화재는 주로 기계적 요인(엔진과열)과 전기적 요인 또는 연료와 오일 등의 누유로 발생하며, 특징으로는 화재 발생 시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해 차종에 맞는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2024년 12월부터 5인승 이상의 승용자동차와 화물자동차 등에는 꼭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 또한 주방에서 자주 발생하는 식용유 과열 화재는 일반 소화기로 잘 꺼지지 않고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은 만큼 K급 주방용 소화기를 사용해야 한다.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비누와 같은 유막 층을 형성하여 화염을 차단하고 기름 온도를 급격하게 낮춰 화재를 진압하고 재발화 가능성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 한 개가 소방차 한 대와 같다”며 “평택시민들께서 화재를 초기 진화할 수 있는 소화기 비치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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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 겨울철 화재 안전 캠페인 실시
    시민 안전 위해 무봉산 및 부락산 일대에서 화재 예방 홍보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 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8~29일, 진위면 무봉산 및 부락산 일대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28%)는 봄철 화재(28%)와 비슷했지만, 인명피해는 가장 높았으며, 특히 부주의, 전기적 요인 등의 원인이 많았다. 이에 따라 송탄소방서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을 진행 중이며, 이를 홍보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난방용품 사용하기 전 반드시 고장 여부 확인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사용법 숙지▶1가정 1소화기 구비 및 자동차 내 소화기 비치 ▶화재 시 대피요령 등 대처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나윤호 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평택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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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평택시, ‘내가 시장이라면!’ 발표대회 성료
    최우수상에 ‘놀이에너지 재생시키다. 에코플레이’ 선정 ▲ ‘내가 시장이라면!’ 발표대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30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정장선 시장, 이장현 협치회의 공동의장, 5개 참가팀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내가 시장이라면!’ 발표대회는 ‘미래세대에게 전해주고 싶은 평택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의 정책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팀은 10월 31일부터 약 3주에 걸쳐 아이디어를 실행가능한 계획으로 바꾸기 위해 정책디자인 워크숍, 현장조사와 시범운영 등을 거쳤다. ▲ 발표대회 수상작들 온·오프라인 사전투표, 발표대회 현장발표 심사 점수 등을 합산한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 놀이에너지를 재생시키다. 에코플레이(하늬바람) ▶우수상: 시민이 만드는 평택박물관(PTMVP), Your Pretty Dog(YPD) 유귀견(펫택시) 등 2개 팀이 선정됐다. 또한 장려상에는 ▶다문화 여성들을 환대하는 ‘소통락’ 프로젝트(평택규수) ▶공간 도담도담 ‘청소년 부모들의 태교’(우리가 지켜줄게) 등 2개 팀이 각각 선정됐다. 이장현 협치회의 공동의장은 “협치란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서 실현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민·관이 함께 하는 진정한 협치로 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여러 발표팀들의 제안이 현장조사부터 여론조사까지 깊이 있는 내용이었고, 평택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고민들을 말씀해주셨다”며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시민의 정책제안을 시의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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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평택시 팽성읍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차량 6대 불에 타”
    주차장 내 차량에서 원인 모를 화재 발생...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지난 29일 오전 1시 44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소재한 A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9분 뒤인 2시 13분 진화됐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차량 6대(전소 2, 부분소 4)가 소실됐으며, 20명이 자력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시 51분 선착대가 현장 도착해 진화를 시작했으며, 2시 7분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2시 13분 화재를 진화한 뒤 2시 30분 대응1단계를 해제했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지하 1층 지하주차장 내 차량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선착대가 현장 도착 즉시 인명 검색을 실시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 49명, 의용소방대 5명, 경찰 6명 등 60여 명이 동원됐으며, 펌프 7, 탱크 6, 고가 1, 굴절 1, 구조 5, 구급 5, 배연 4, 기타 3, 지휘 1 등 총 33대의 장비가 출동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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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송탄출장소, 12월 13일부터 여권 업무 개시
    원거리로 불편 겪었던 송탄지역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 ▲ 송탄출장소 외경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에서는 오는 12월 13일(화)부터 여권 업무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평택시는 올해 8월 외교부에 여권 증설을 요청한 바 있으며, 10월 4일 승인 확정됨에 따라 여권 업무를 개시하게 됐다. 이번 송탄출장소 여권분소 신설로 평택시청의 여권 발급 과부하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며, 원거리로 인하여 불편을 겪었던 송탄지역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북부지역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여권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송탄출장소 여권업무 개시로 북부지역에 위치한 기업 및 시민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민원실 근무자들의 친절 마인드 제고와 시민이 편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탄출장소 여권 업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민원여권팀(☎ 031-8024-6113~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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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전기 열선 화재 주의하세요!”
    12월 평균 34건 발생... 계절용 발화기기 화재 28% 차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12월을 앞두고 동파 방지용 전기열선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전기열선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수도 배관 동파 방지를 위해 가정과 사업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최근 10년간 12월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경기도에서 12월 평균 862건의 화재가 발생해 연중 월평균 794건보다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화재가 늘어나는 것이다. 최근 10년간 발화 기기별 화재 현황을 보면, 보일러와 난로 등 계절용 발화기기 화재는 12월 평균 121건으로 월평균(59건) 대비 105%나 폭증했다. 이 가운데 전기열선 화재는 12월 평균 34건 발생(월평균 11건)해 계절용 발화기기 화재의 28%를 차지했다. 12월에 발생하는 계절용 발화기기 화재 3건 중 1건은 전기열선 화재인 셈이다. 전기설비 화재 역시 평균 105건 발생해 월평균(89건)을 웃돌았다. 발화요인별 화재현황을 봐도 전기적 요인이 12월 평균 243건으로 월평균(203건)을, 기계적 요인 역시 12월 평균 145건으로 월평균(107건)보다 많았다. 이에 따라 도 소방재난본부는 전기열선 사용 시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과열 차단장치나 온도조절 센서가 설치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권장 사용기간(7~10년)을 준수하고 X자 교차설치 및 촘촘한 간격 설치 금지 등 설치 방법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설명했다. 전기안전연구원 관리실태 종합점검 결과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 중인 전기열선 제품 중 KS 인증을 받지 않거나 생산된 지 10년이 지난 제품이 절반 이상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인증 제품은 인증제품 가격의 5분의 1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다. 조창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은 “겨울철 가정과 사업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동파 방지용 열선 화재가 급증하는 만큼 설치기준 준수와 사용상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열선 등 계절용 기기의 안전한 사용으로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1-29
  •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 경찰·미헌병과 합동순찰 진행
    심야 시간 안정리 로데오거리 범죄 취약지역 및 유흥업소 순찰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센터장 박춘식)에서는 25일(금) 저녁 평택시 험프리스(K-6) 기지 앞 안정리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평택경찰서 팽성지구대, 미 군사경찰 등 유관기관들과 주한미군 관련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미국 최대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와 성탄절을 한 달 앞두고 주한미군의 영외 활동 증가에 따른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심야 시간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범죄 취약지역 순찰과 음주소란이 발생하기 쉬운 유흥업소 등을 순찰하면서 현장 계도 활동에 중점을 뒀다. 박춘식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장은 “코로나로부터 해방감 및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해 사건·사고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며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미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제고되어 한미 동맹이 더욱 굳건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 최초의 유일한 지방조직으로 2016년 개설된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주한미군의 평택시대를 맞아 SOFA 관련 사건·사고 상담은 물론 선진적 민·군 관계 형성을 위해 ‘굿 네이버 투어’ 프로그램, ‘한국어·영어 말하기 대회’, 주한미군의 한국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인 ‘TM4U(Traditional Market For USFK)’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1-29
  • 평택소방서, 비상구 폐쇄 신고제도 상시 운영
    불법행위 신고자 포상금 지급... 목격 후 48시간 이내 신고해야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에서는 비상구 확보를 위한 불법행위 신고제도 상시 운영 홍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여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시설 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화재 시 비상구 폐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신고제도를 상시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피난시설·방화구획·방화시설 폐쇄·훼손 및 주위에 물건 적치·장애물 설치 ▶피난시설·방화구획·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피난시설·방화시설 폐쇄·훼손·변경 등이다. 신고 방법은 자신이 직접 목격한 행위에 대해 48시간 이내 가까운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신고접수가 가능하며, 평택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고접수가 가능하다. 신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소방서 홈페이지 ‘소통참여’ 탭에서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를 클릭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김승남 소방서장은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 가능토록 불법행위 신고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며 “비상구 폐쇄와 같은 불법행위를 발견하였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소방서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1-24
  • 평택시, ‘야간 악취 기동반’ 축사악취 단속 나선다!
    취약 시간에 발생하는 축사악취 신속한 대응 및 처리 위해 ▲ 악취 수치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악취 기동반 평택시가 최근 급속한 개발과 함께 농촌 지역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농촌 지역에 분포되어있는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시민들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악취 요인 중 하나인 축사악취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야간 악취 기동반’ 3개 반을 구성하여 단속에 나선다. ‘야간 악취 기동반’은 취약 시간인 오후 6시 이후 발생하는 악취 민원에 대한 대응의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운영되며, 축사악취 민원 다량 발생 농장에 설치되어 있는 악취시료자동채취장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며, 가축분뇨 무단배출 등 관련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축산악취 발생 저감을 위해 그간 축산농장에 대한 지속적인 악취오염도 검사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이번에 추가로 운영하는 야간악취기동반은 취약 시간에 발생하는 축산농장 악취 발생 원인 규명은 물론 신속한 대응으로 환경오염행위 방지와 함께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1-24
  • 경기도, 평택 A재건축조합 고발 및 시정명령 조치
    사업비 예산 총회 의결 없이 처리...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위반’ 경기도가 평택시 소재 재건축 정비사업을 현장점검한 후 A재건축조합의 총회의결 누락 등 지적 사항 20건(고발 1건 포함)을 적발해 고발 등의 조치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평택시 A재건축조합을 현장 점검한 바 있다. 경기도는 사업비 예산(용역업체 계약)을 총회에서 의결하지 않고 대의원회의 의결만으로 처리한 평택 A재건축조합을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했다. 아울러 조합과 일부 조합원 68명이 공동으로 소송을 제기한 경우 소송비용을 서로 나눠 부담해야 하지만 소송비용을 조합이 모두 납부한 것으로 밝혀져 환수하도록 시정명령을 조치했다. 또한 조합 임원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렵지만, 일부 임원에 연장근로수당으로 수백만 원을 지출한 것도 적발됐으며, 업무추진비로 구입한 상품권 관리가 부실해 상품권 지급일과 지급대상 등을 관리대장으로 명확히 작성하도록 명령하고, 명확히 작성되지 않은 금액은 환수하도록 조치했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2023년부터는 조합이 더욱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과 더불어 현장 자문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재개발이나 재건축사업과 관련된 분쟁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 해결방안을 같이 논의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과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1-23
  • 평택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주 5일 근무 ‘시급 10,670원’... 12월 2일까지 신청해야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월 23일부터 겨울방학 동안 평택시청 및 읍·면·동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23년 1월(1기/1. 2.~1. 27.) ▶2월(2기/2. 2.~2. 28.)이다. 기수 당 55명씩 선발하며 취약계층 등에 우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수별 모집 정원의 20%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2022. 11. 22.)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29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1월 23일(수)부터 12월 2일(금)까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12월 8일(목) 전자 추첨을 통해 결정되고, 선발결과는 12월 9일(금) 오후 6시 평택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근무조건은 주 5일(1일 7시간) 근무로 시급은 2023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10,670원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공공기관에서 직장체험을 하면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시에 경제적 소득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인턴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창출과(☎ 031-8024-3532)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1-22
  • 평택봉사포럼, 팽성노인복지관 어르신 배식 봉사 실시
    최은영 회장 “사회공헌활동 통해 봉사 실천하겠습니다” 평택봉사포럼(회장 최은영)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팽성노인복지관 어르신 230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평택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봉사 생활화를 위해 지난 9월 15일 발족한 평택봉사포럼은 지난 10월 팽성노인복지관 신규봉사단체 자원봉사자 교육을 받은 후 자원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봉사에는 최은영 회장을 비롯해 신호용 사무국장, 임명숙, 최철규, 이재연 회원이 참여했으며, 식당 정리 및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평택봉사포럼 최은영 회장은 “정기적인 배식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평택봉사포럼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평택봉사포럼은 평택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자원봉사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1-22
  • 평택소방서, 다양한 방법으로 119신고 가능합니다!
    위급 상황 시 문자, 애플리케이션, 영상통화, 인터넷으로 신고 가능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11월 22일 화재·구조·구급 등의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유용한 ‘119다매체 신고 방법’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가 위급한 상황일 때 음성통화 신고뿐만 아니라 문자, 애플리케이션(앱), 영상통화는 물론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문자신고는 119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설치한 후 해당 신고 서비스 항목을 선택하여 전송하면 GPS로 사고 발생 위치가 119상활실로 전송되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119상활실로 연결되어 신고자의 영상과 음성이 전달되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도 정확한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신고는 ‘119안전신고센터’ 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인터넷 신고하기 버튼을 클릭한 뒤 신고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김승남 서장은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본인이 처한 상황에 맞게 신고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1-22
  • 평택시,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일반형전일제, 일반형시간제, 복지일자리 총 148명 모집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일반형전일제 64명(주 40시간 근무) ▶일반형시간제 15명(주 20시간 근무) ▶복지일자리 69명(월 56시간 근무) 등 총 148명을 모집한다. 자격은 평택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피부양자 제외), 정부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다른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 참여한 자(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될 경우 신청 가능) 등은 제외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영리복지시설(기관) 및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되어 행정도우미, 사무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www.pyeongtaek.go.kr/) → 시험·채용정보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1-17
  • 금요포럼, 괴태곶봉수대와 주변지역 안전대책 마련 토론회 개최
    각종 위험시설 마을 약 1km 반경 소재... 주민들 불안에 떨어 금요포럼과 괴태곶봉수대되찾기&안전대책시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지난 11일(금) 평택시 안중읍 시민의공간에서 ‘포승읍 괴태곶봉수대와 주변지역 안전대책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십 년 동안 국가기간시설인 위험시설로 인해 각종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피해현황과 안전대책을 모색했다. 적문 수도사 주지스님은 인사말에서 “운동본부가 작년 12월 출범해 올해 4월 민·관·군·학이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고, 6월에는 제주강정마을과 이어 평택대추리, 화성매향리, 울산석유비축기지 등을 살펴보았다”면서 “이제 우리는 주민들의 애절한 절규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구체적인 정책과 계획들이 수립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종 교수는 지난 8월 포승읍 원정리 인근 주민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군 제2함대 및 에너지시설(LNG, 석유, 발전소 등) 등으로 인한 주민피해 조사 결과와 해결방안을 발표했다. 백승종 교수는 조사 결과 ▶재산권 제약 ▶생업 위축 ▶위험시설 일방적 설치 ▶교통불편과 상시적 위험 ▶공해로 인한 주민 피해 ▶마을 이전의 불가피성 ▶최근접지인 원정7리 및 3리에 대한 대책마련을 제시했다. 이어 백승종 교수는 주민들의 소외감과 고통해소를 위한 해결책으로 포승읍 원정리 주민 복지증진, 특별 조례 및 법안 마련,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 봉수대의 즉각적인 반환, 공개적이고 주기적인 피해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정토론에서 황선식 평택시청 미래전략관은 “해군 2함대와 에너지 비축기지 등으로 인한 원정리 주민피해 및 안전에 대한 염려와 우려가 큰 것으로 안다”면서 “에너지기업 안전협의체 구성을 통해 위험요소를 개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사고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문형철 원정7리(원효호암마을) 이장은 “각종 위험시설들이 마을 약 1km 반경에 소재해 마을주민들은 365일 단 하루도 공포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마을주민 모두가 이주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정리마을도 강정마을과 울산 온산공단 마을에 상응하는 피해보상 또는 배상을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훈 금요포럼 공동대표는 “포승읍 원정리 주민들의 고통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앞으로 민·관·군 협업을 통해 주민들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해군2함대 작전과장, 유의동 의원실 이윤재 보좌관,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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