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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시도19호선’ 확장… 총연장 2.78㎞·왕복 4차로
    ‘스타필드 안성’으로 인한 교통 체증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돼 ▲ 주요간선도로망 연결을 위해 확장된 시도19호선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지난 10일 용이교차로 앞에서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공사 준공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 최재영·정일구·최준구·김명숙·소남영·강정구·김순이·김산수·이기형 시의원, 윤성근 도의원, 최호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장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준공기념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공사’는 국도38호선과 구 국도45호선을 연계하는 주요간선도로인 시도19호선 도로 확포장을 통해 상습정체구간을 해소하고, 주요간선도로망을 연결하여 시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스타필드 안성점 입점으로 인한 교통 체증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비 10억 원과 시비 353억 원 등 총사업비 363억 원이 투자됐다. 총연장 2.78㎞, 폭원 20.5m의 왕복 4차로로 확장됐으며, 2019년 6월 착공하여 4년 1개월 만인 2023년 7월 완료됐다. 정장선 시장은 “도로가 준공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구 국도45호선과 국도38호선의 교통량을 남·북측으로 분산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열과 성을 다해 큰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주신 시공 관계자와 긴 공사 기간 동안 많은 불편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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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제9대 평택시의회 개원 1주년 “시민과 함께했다!”
    ‘경제·복지·안전·환경’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 평가받아 시민 눈높이에서 바라본 ‘행정사무감사’… 446건 문제점 파악 후 개선 요구 ▲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기치로 내건 제9대 평택시의회 의원들 지난해 7월 평택시민의 열망과 기대 속에서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전반기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 부의장 이관우)가 어느덧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평택시의회는 그동안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목표로 많은 활동을 이어왔다.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해온 제9대 평택시의회의 지난 1년간의 의정 성과를 살펴본다. <편집자 말> ■ 시민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 펼쳐 평택시의회는 지난 1년간 제9대 의회의 첫 회기인 제23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39회 제1차 정례회까지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 등 총 104일간의 회기를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조례안 208건, 예산·결산안 21건, 동의·승인안 33건, 건의·결의안 6건, 의견 청취 10건, 기타 31건 등 총 30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인 조례 발의를 살펴보면, 지난 1년간 제·개정된 208건의 조례 가운데 약 46.6%인 97건(회기당 평균 10.8건)이 의원 발의를 통해 제·개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당 조례의 대부분이 경제·복지·안전·환경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 해당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고 평가받고 있다. ■ 행정사무감사 통해 평택시 행정 투명성 확보해 제9대 평택시의회는 올해부터 매년 제2차 정례회(11월)에 실시하던 행정사무감사를 제1차 정례회(6월)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개원 1년 만에 2회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첫 의회가 됐다. 2회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평택시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시정 전반의 운영 실태를 깊이 있게 살펴본 결과, 지난해 12월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396건, 지난 6월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446건에 달하는 문제점을 파악한 후 시정과 개선을 요구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제고했다. 이밖에도 ▶발달장애인 참사를 막기 위한 구체적 대책 수립 ▶겨울철 결빙 낙상사고, 그 책임과 예방에 관한 제언 ▶평택시 쓰레기 문제 및 정책 개선 방향 등 폭넓은 주제의 7분 자유발언(11건)과 시정질문(2건)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시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과 지적들이 돋보였다. ▲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 시민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의회’ 제9대 평택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 및 시민의 능동적인 참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데 이어 올해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창구를 신설해 운영에 나섰다. 특히 SNS 채널을 활용해 시민과 함께하는 이벤트 진행 및 의회 소식과 의정활동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알기 쉽게 의정 소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에 나섰다. 시의회는 이밖에도 평택의 미래 주역인 초등학생의 눈으로 평택의 비전을 그려보는 ‘평택시 초등학생 공모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의견과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민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는 ‘민·관 협치 역량강화 교육’, 누구나 간단한 신청을 통해 의회 견학 및 체험이 가능한 ‘의회 방문 견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새로운 사업과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회의 문턱을 낮추면서 59만 평택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시민과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 높은 평가 받아 지난 겨울 집집마다 많게는 2배 이상 난방비가 급등한 소위 ‘난방비 폭탄’ 사태로 시민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평택시의회는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약 270억 원의 전액 시비 재원을 마련하면서 평택시 전 가구(약 27만 세대)에 10만 원의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제237회 임시회를 열고 지급 근거가 되는 「평택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김명숙 의원 대표발의)」와 추경예산안 등을 원포인트로 신속히 처리하여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시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답 찾아 평택시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조하며 항상 시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했다는 평가다. 특히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며, 수많은 민원 현장을 방문해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살피고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고충 해결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왔다. 회기 중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함박산 일대 공원 및 하천 ▶평택지역자활센터 ▶포승읍 수소교통 복합기지 등 다양한 사업 현장 45개소를 방문했으며, 이밖에도 시민 삶의 질과 밀접한 ▶진위천유원지 ▶무료 공영주차장 ▶신평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등 각종 현안 사업을 수시로 방문·점검하는 등 사업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한 후 여러 대안을 제시해 왔다. ▲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 ■ 입법·정책·활동 강화 통해 다양한 현안과제에 적극 대응 의정활동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의회로의 발전을 위해 ‘평택시의회 전문가 자문단’을 새롭게 꾸렸다. 전문가 자문단은 경제, 문화, 안전 등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시의회는 자문단으로부터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의견을 청취해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현안과제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의회와 집행부는 지난 4월 ‘공공기관장 등 임용후보자 정책 청문회 실시 협약’을 체결해 평택도시공사 사장 등 주요 공공기관 5곳의 기관장 임명에 앞서 임용후보자의 전문성과 적합성을 사전 검증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지난 6월에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첫 정책 청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의회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장의 능력과 자질을 철저히 검증해 공공기관의 정책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추구 출범 초기부터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표방해 온 제9대 평택시의회는 짧은 기간 동안 ▶이해충돌방지법 ▶조례안, 예산·결산안 등 심사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다양한 주제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의원 모두가 전문성을 갖춰 평택의 미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선진 시·군 벤치마킹, 연구 용역, 전문가 초청 강연 등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의회는 의원 연구회 지원을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연구회가 연간 3개까지로 제한돼 연구 주제 선정 등에 다소 한계가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이를 연간 4개까지 확대해 의원들에게 보다 많은 연구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올해에는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종원)’,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 등 4개 연구회가 지난 3월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되어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승영 의장은 “시의회는 지난 1년간 시민과 함께 한결같은 마음으로 평택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달려왔다”며 “시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개원 1주년을 계기로 개원 당시의 첫 마음으로 돌아가 의회의 가치를 지키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관우 부의장은 “지난 1년 동안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협력 덕분에 많은 일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손을 맞잡고 더 나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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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 평택시민환경연대와 간담회 가져
    “산단 방류수가 진위·안성천·평택호 수질에 영향 미칠지 관심 가져야” ▲ 민생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 김현정(뒷줄 가운데)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평택시민환경연대와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에 따른 물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지난달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평택시민의 마실 물을 위협하는 윤석열 특혜 국가산단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을 가진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4일 정부의 일방적인 세계 최대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으로 안전하고 충분한 마실 물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는 평택시 시민환경단체들과 소통했다.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215만평에 달하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운영을 위해 하루에 적게는 65만 톤, 많게는 100만 톤의 물이 필요하다고 한다”며 “사람이 마셔도 모자랄 팔당 물에 이어 수력발전용 화천댐 물까지 추가로 끌어가겠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용인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에 이어 삼성전자의 용인 남사면 반도체 국가산단에 이르기까지 수원, 용인, 화성, 평택시민들을 위한 수돗물에 맞먹는 하루 200만 톤의 반도체 공장 오염수를 평택호가 감당할 수 있느냐”고 주장했다.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김현정(가운데) 지역위원장 그는 특히 “물이 부족한 우리 지역 상수원보호구역 인근에 일방적인 산단을 조성하겠다는 정부의 행태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산단이 조성되어 발생하는 방류수가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질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구축에 따른 물 대책 마련에 더 많은 시민과 환경단체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간담회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훈 평택환경행동 공동대표는 “상수원 보호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로 시민단체와 시, 정치권이 협업하여 시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더 이상 평택시민의 희생을 담보로 한 개발은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정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이기형·김산수·류정화 시의원과 전명수 평택시민환경연대 대표, 김훈 금요포럼 공동대표, 공병인 평택수산인협회장 등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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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평택시, 행정적 지원 위해 LG전자 평택공장 방문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미래 지향 산업 행정적 지원 위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LG전자 평택공장과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인 하이비차저 제조공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과 기업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최근 평택시는 평택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기업환경 개선과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LG전자 권순일 상무와 면담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 분야의 출발점인 평택공장의 활력을 높이고, 미래 지향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첨단기술을 갖춘 글로벌 기업 LG전자는 1983년 평택공장을 기공하여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으며, 올해는 전기차 충전기 기술을 보유한 자회사인 하이비차저 신공장을 평택에 구축하여 전기차 충전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균형 잡힌 미래첨단도시를 위한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등 3대 축의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경제 자족도시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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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최호 국힘 평택갑위원장, 원희룡 장관에게 지역 현안 건의
    “지제역세권 개발 주민 의견 반영돼야… 송출-고덕 도로 국비 70% 건의” ▲ 최호(왼쪽) 평택갑 당협위원장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 최호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8일(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평택지역의 긴급한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최호 위원장은 원희룡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직접 개발을 발표한 지제역세권 공공주택 조성사업과 송탄출장소-고덕신도시 간 연결도로 개설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최 위원장은 지제역세권 공공주택 조성사업과 관련해 “지난 6월, 국토교통부는 지제역 인근 137만 평 규모에 대해 수용 방식을 통해 직접 개발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며 “해당 지역은 평택시에서 환지 방식을 통한 공공개발을 준비해오던 곳으로 갑작스러운 사업방식 변경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반발심이 강하다”고 지역 정서를 전했다. 이어 “평택은 주한미군 이전과 고덕신도시 개발 등 여러 국책사업 진행 과정에 너무나도 많은 평택시민들의 토지가 일방적으로 수용되는 아픔을 겪었다”면서 “평택시의 화려하고 빠른 성장의 이면에는 시민들이 겪어야만 했던 아픔의 단면이 있는 만큼 지제역세권 개발에 있어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 위원장은 송탄출장소-고덕신도시 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과 관련해 “해당 도로는 도시 분절화를 방지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신도시 개발로 유발되는 구도심 공동화 현상과 교통 체증 등의 사회적 문제는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만큼 1,400억 원에 달하는 건설비의 국비 부담률을 70%까지 상향해 주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년~2030년) 건의 사업인 10개 도로의 조속한 반영 및 확정을 촉구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를 위해 평택이 갖는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건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소통창구를 만들어 평택시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논의에는 평택갑 지역 국민의힘 소속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과 김영주, 소남영, 최준구 의원, 김상곤 경기도의원이 함께 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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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홍기원 의원, 구조안전 확인 의무화 ‘건축법’ 개정안 대표발의
    건축물 기초 또는 주요구조부 변경 시 안전 확인 서류 제출 의무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사진) 의원은 지난 4일 건축물의 구조안전 확인 범위를 확대해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 ‘건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2층 이상 건축물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축물을 건축 또는 대수선하는 경우 착공 신고 시 구조안전 확인 서류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각종 하중에 대한 건축물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함이지만, 정작 변경허가·신고 시에는 구조안전 확인 의무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보완이 필요했다. 실제로, 지난 2021년 고양시 일산에 있는 한 상가건물의 지하 기둥 파손 사고의 경우 시공과정에서 기초형식을 변경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해당 건물은 당초 단단한 암반까지 기둥 형태로 시공될 예정이었으나, 시공과정에서 굴착 깊이가 얕은 기초형태로 변경해 지반 침하가 발생하면서, 기둥 철근이 드러날 정도로 심각하게 파손됐다. 개정안은 건축주가 건축물의 기초 또는 주요구조부를 변경하려는 경우 그 변경허가·신고 시에 건축물 구조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도록 해, 사전에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다만, 기초형식의 경우 시공 중 현장 지질 상태에 따라 변경이 빈번한 점을 고려해 안전 확인이 필요한 구체적 유형과 절차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위임했다. 홍기원 의원은 “건축물의 기초는 준공 후에는 사실상 수선이 불가능한 만큼, 사전에 안전성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법 개정을 통해 부실 공사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국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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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정장선 평택시장, 새마을금고 회원으로 직접 예금 개설
    불안한 마음에서 인출·중도해지로 손해 없도록 이용 당부 ▲ 평택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한 정장선(왼쪽 세 번째)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10일 평택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하여 새마을금고회원으로 통장을 개설하고 예금을 예치했다. 이어 정 시장은 평택새마을금고를 찾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새마을금고에 대한 우려와 불안한 마음에서 인출과 중도해지로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이용을 당부했으며, 새마을금고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평택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인출 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는 77.3조 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 새마을금고는 PF(project financing) 대출 등으로 연체율 상위 30개 시·군 금고에 해당되지 않는다. 최근의 언론보도를 통한 불안 심리로 과도한 자금 유출만 없다면, 새마을금고 건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정부에서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시중은행과 동일하게 1인당 5천만 원까지 예금이 보장된다”며 “인근 금고와 인수합병을 하더라도 예적금 전액이 이전되고 피해가 없는 만큼 새마을금고 이용에 동요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 예적금을 중도해지한 고객 중 7월 14일까지 재예치를 신청하면 당초 약정이율을 복원시키고, 비과세 혜택을 유지하는 내용 등의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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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유의동 의원, KB 알뜰폰 ‘정보 필수 동의’ 현행법 위반 의심
    필수 동의 강제 방식으로 접속 기록 등 개인정보 6억6천여 건 수집 유의동 국회의원(경기 평택을, 국민의힘, 사진)에 따르면, 리브엠(Liiv M) 브랜드로 알뜰폰 사업에 뛰어든 KB 국민은행의 개인정보 수집·활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KB가 자사 알뜰폰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고객에게 필수 동의를 강제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사이트 접속 기록(IP·도메인주소·접속 URL 등) 6억6천여 건(’20.12월~’23.4월)을 수집·보관·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제39조의3 제3항)은 서비스의 본질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만을 수집하되, 해당 범위를 넘어선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이를 제공하지 아니한다는 이유로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KB 국민은행이 지난 4월까지 사용한 리브엠 가입신청서,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에 따르면, 고객 분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알뜰폰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 항목이 아닌 고객의 사이트 접속 기록(접속 IP/도메인 주소/접속 URL 등), 직업, 급여 정보 수집에 필수적으로 동의하도록 하고 있으며, 동의하지 않을 경우 알뜰폰 가입·이용 자체를 못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접속 IP/도메인 주소/접속 URL 정보의 경우 이용자가 개인 단말기를 활용하여 어떤 웹사이트에 접속했는지 확인할 수 있고, 고객 분석을 통해 이용자의 취미 및 관심 사항과 정치 성향, 성적 취향 등 극도로 민감한 사항까지 노출될 수 있는 중요한 개인정보임에도, 장기간에 걸쳐 대량으로 해당 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했다. 이에 대해 유의동 의원은 “KB 국민은행은 대안신용평가 모형 등 혁신금융서비스 개발 차원에서 고객의 행태를 분석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인 항목이 아니므로, 관련 정보의 수집은 ‘필수 동의’로 이뤄져야 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 의원은 “KB 국민은행이 고객 성향을 분석하기 위한 접속로그, IP 정보 수집에 대해 필수 동의를 강제하고 있어 현행법 위반이 의심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즉각 조사에 나서 위법 여부를 가리고, 이용자 피해가 없도록 조치해야 한다”며, 정부의 철저한 조사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7-11
  • 평택시 7월 첫째 주 아파트 평균 매매·전세가 “변동 없어”
    3.3㎡당 평균 매매가 984만 원, 전세가 667만 원 집계돼 ▲ 평택시 비전동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7월 첫째 주(7월 4일~10일)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984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67만 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지역별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세교동 지역만 0.19%(2만 원↑) 상승했고,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모든 읍·면·동이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2만 원 상승한 세교동 소재 아파트 매매가격(3.3㎡당)은 ▶힐스테이트평택3차 1,416만 원 ▶힐스테이트평택 1,364만 원 ▶힐스테이트평택2차 1,361만 원 ▶태영청솔 941만 원 ▶개나리 924만 원 ▶보성청실 904만 원 ▶현대 900만 원 ▶부영원앙2차 882만 원 ▶우성꿈그린 881만 원 ▶부영 764만 원으로 집계됐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인 고덕동 소재 아파트 전세가격(3.3㎡당)은 ▶고덕국제신도시파라곤 1,000만 원 ▶고덕신도시자연앤자이 1,000만 원 ▶고덕국제신도시제일풍경채 923만 원으로 집계됐다. 6월 마지막 주(6월 27일~7월 3일)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5% 하락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0.17%, 경기도 -0.14%, 인천시 0.00%, 광주시 0.01%, 대구시 -0.29%, 대전시 -0.12%, 부산시 -0.42%, 울산시 0.00%,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22%,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9%,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7%, 충청북도 0.00%, 세종시 0.27%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양주시 0.47%, 하남시 0.47%, 과천시 0.18%, 안산시 0.06%, 의정부시 0.06%, 화성시 0.06%, 용인시 0.05%, 안양시 0.03%, 평택시 0.02% 순으로 상승했으며, 광주시 -1.11%, 광명시 -0.89%, 고양시 -0.71%, 김포시 -0.57%, 부천시 -0.49%, 남양주시 -0.49%, 군포시 -0.31%, 구리시 -0.30%, 동두천시 -0.16%, 성남시 -0.09%, 파주시 -0.01% 순으로 하락했다. 가평군, 수원시, 시흥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이천시, 포천시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1,979만 원 ▶죽백동 1,245만 원 ▶용이동 1,209만 원 ▶소사동 1,185만 원 ▶동삭동 1,141만 원 ▶평택동 1,140만 원 ▶칠원동 1,099만 원 ▶합정동 1,080만 원 ▶장안동 1,079만 원 ▶세교동 1,034만 원 ▶서정동 966만 원 ▶군문동 947만 원 ▶이충동 933만 원 ▶장당동 896만 원 ▶안중읍 859만 원 ▶칠괴동 846만 원 ▶비전동 840만 원 ▶청북읍 804만 원 ▶가재동 802만 원 ▶통복동 787만 원 ▶지산동 774만 원 ▶고덕면 747만 원 ▶독곡동 732만 원 ▶포승읍 653만 원 ▶팽성읍 618만 원 ▶오성면 500만 원 ▶진위면 479만 원 ▶현덕면 403만 원 ▶신장동 362만 원 순이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974만 원 ▶평택동 796만 원 ▶죽백동 785만 원 ▶용이동 780만 원 ▶소사동 774만 원 ▶군문동 742만 원 ▶칠원동 707만 원 ▶장안동 700만 원 ▶세교동 686만 원 ▶이충동 674만 원 ▶동삭동 673만 원 ▶장당동 646만 원 ▶안중읍 618만 원 ▶지산동 618만 원 ▶비전동 618만 원 ▶통복동 615만 원 ▶청북읍 580만 원 ▶독곡동 576만 원 ▶서정동 571만 원 ▶가재동 549만 원 ▶고덕면 535만 원 ▶포승읍 535만 원 ▶칠괴동 529만 원 ▶팽성읍 448만 원 ▶합정동 380만 원 ▶진위면 335만 원 ▶오성면 286만 원 ▶신장동 271만 원 ▶현덕면 269만 원 순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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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평택시의회, 7월 정기 의원 간담회 개최
    집행부 공무원들과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해 의견 교환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7월 정기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평택시 행정기구 개편 추진(행정자치국)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 초등학교 물품 지원 사업 추진(국제문화국)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진입관문 경관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도시주택국) ▶평택도시공사 직제 개편 추진(평택도시공사) 등 5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외에도 예비비, 성립 전 예산 편성 및 집행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1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으며, 의회 운영을 위한 자체 안건 논의를 진행했다. 유승영 의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및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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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평택시의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은상 수상
    지방의회 선진화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경인일보를 비롯해 10개 언론사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의회, 광역의회, 기초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부문별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자치 실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와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해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기초의회 부문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의회 선진화와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유승영 의장은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평택으로 도약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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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평택시, 7월 7일자 158명 승진 사전예고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년 7월 7일자로 승진예정자 7급→6급 33명, 8급→7급 52명, 9급→8급 73명을 사전예고했다. ◆ 7급→6급 승진 장재혁(소통홍보관), 박주희(감사관), 김유미(기획예산과), 정유선(일자리경제과), 정채리(총무과), 조미영(총무과), 이혜은(교육청소년과), 한정희(회계과), 신혜연(미래전략과), 심하선(한미국제교류과), 정영란(주민지원과), 이기미(복지정책과), 김현철(생태하천과), 이계천(안전총괄과), 최윤주(복지정책과), 권현정(사회복지과), 허경미(아동복지과), 김정옥(안중도서관), 안길철(체육진흥과), 이선영(환경지도과), 조광일(도로관리과), 반성현(교통행정과), 양승열(지도정책과), 김선아(건축허가과), 권영선(농업정책과) 신혜숙(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노성미(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김소현(자원순환과), 박상현(도시개발과), 김우중(건설도로과), 윤장식(대중교통과), 김주현(녹색건축사업과), 이제성(회계과) ◆ 8급→7급 승진 서지연(소통홍보관), 오영래(감사관), 이재원(감사관), 최성현(기획예산과), 이수지(일자리경제과), 이요한(총무과), 남다영(자치행정협치과), 김화연(회계과), 김은정(미래전략과), 최미나(미래첨단산업과), 홍혜진(한미국제교류과), 박근영(체육진흥과), 서미혜(생태하천과), 김아영(안전총괄과), 정한나(산림녹지과), 김민지(종합관제사업소), 이효진(기획예산과), 양희정(복지정책과), 김두리(사회복지과), 김대영(노인장애인과), 정준영(노인장애인과), 김성중(아동복지과), 김혜진(배다리도서관), 이윤정(배다리도서관), 최가현(배다리도서관), 윤지수(안중도서관), 윤영희(농기센터 농업정책과), 한원석(농기센터 유통과), 황규혜(산림녹지과) 변덕희(공원과), 차호동(공원과), 김경태(지역경제과), 김세연(총무과), 김은희(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류다희(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조은지(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류미이(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임주연(환경지도과), 정혜미(환경지도과), 임권진(항만수산과), 하정우(미래첨단산업과), 최호훈(도시철도과), 이시은(도시계획과), 이육영(도시계획과), 최민환(도시개발과), 양원재(토지정보과), 김민규(건설도로과), 장경(수도과), 장현종(하수과), 김혜영(안전총괄과), 안권섭(종합관제사업소), 권민용(회계과) ◆ 9급→8급 승진 권민용(회계과), 박진형(기획예산과), 신희원(청년정책과), 임영수(일자리경제과), 정현아(일자리경제과), 최평경(일자리경제과), 박지수(세정과), 서유진(세정과), 박정은(징수과), 황소영(총무과), 김예현(자치행정협치과), 백은진(자치행정협치과), 임정규(자치행정협치과), 박혜원(정보통신과), 이영주(민원행정과), 황가람(민원행정과) 이상현(미래전략과), 전두원(미래전략과), 조경재(한미국제교류과), 최이슬(한미국제교류과), 김민석(문화예술과), 이종혁(문화예술과), 김종윤(관광과), 박규리(관광과), 탁민지(주민지원과), 김다해(복지정책과), 김선구(아동복지과), 정유진(환경지도과), 정소영(도시개발과), 임재홍(건축허가과), 안영태(토지정보과), 임소정(토지정보과), 이채원(안전총괄과), 조주현(안전총괄과), 홍석영(안전총괄과), 김다운(대중교통과), 정혜민(관리과), 한동규(종합관제사업소), 이영란(세정과) 최민웅(세정과), 이현주(스마트도시과), 서요나(아동복지과), 송명선(비전1동), 배소윤(평생학습센터), 조미림(배다리도서관), 이하나(미래첨단산업과), 김준형(농기센터 농촌자원과), 조연주(하수과), 황병민(공원과), 백상준(지역경제과), 이윤택(농기센터 농업정책과), 장윤하(농기센터 농업정책과), 김수한(산림녹지과), 김희정(산림녹지과), 안민지(공원과), 엄상근(안중보건지소), 김혜인(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이선정(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전가영(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김태영(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김지현(환경정책과), 엄은식(자원순환과), 이주희(자원순환과), 조서연(자원순환과), 이하람(환경지도과), 최승락(주민지원과), 이광수(생태하천과), 백지현(건축허가과), 이후범(주택과), 이상원(토지정보과), 김우섭(도로관리과), 이정훈(도로관리과), 백진규(안전총괄과), 이환희(안전총괄과) <2023.7.7. 평택시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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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평택시, KAIST-아주대병원 후속절차 진행 환영
    아주대병원, 브레인시티PFV㈜와 병원 부지 매매계약 체결 ▲ 아주대 평택병원 도로변 투시도 평택시는 지난달 2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브레인시티에 설립 예정인 KAIST 평택캠퍼스와 아주대 평택병원에 대한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두 기관(KAIST, 아주대의료원)의 후속 행정절차 진행을 적극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KAIST 평택캠퍼스는 브레인시티에 마련된 14만 평 대학교 용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2021년 11월 KAIST와 브레인시티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PFV㈜ 삼자 간 실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실시협약에 따라 세부 내용을 협의해 온 평택시는 KAIST가 제출한 ‘평택캠퍼스 설립보고서(안)’을 바탕으로 2022년 12월 브레인시티 산업단지계획을 변경했다. 이후 평택시는 대학 설립을 위해 필요한 행정절차인 조성계획 수립을 KAIST와 브레인시티PFV㈜에 요구하고, KAIST, 브레인시티PFV㈜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하며 조성계획 용역 추진을 이끌어냈다. 28일 KAIST 요청에 따라 평택시는 ‘KAIST 평택캠퍼스 조성계획’ 착수보고회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하고, 이어 장소를 옮겨 브레인시티 사업 현장실사도 지원했다. KAIST는 착수보고회에서 KAIST 평택캠퍼스의 비전을 ‘스마트 커넥티드 캠퍼스’로 설정하고, ‘미래를 지혜롭게 연결하는 캠퍼스’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주요 건물로는 대학 본관 동을 비롯하여 차세대 반도체 연구센터, 교수 사택, 학생 기숙사 등이며, 특색 시설로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가 제안됐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지난 2월 우리시는 KAIST,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국가 공모사업인 ‘반도체 특구’를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평택시는 KAIST 평택캠퍼스가 ‘K-반도체 연구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브리핑을 하고 있는 정형민 미래도시전략국장 아울러 평택시는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진행 상황도 설명했다. 평택시는 지난달 27일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주체인 아주대의료원과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PFV㈜가 브레인시티 내 종합의료시설용지에 대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기 남부지역은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중증 응급진료, 중증 질환치료 등 고급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런 상황을 인식한 평택시는 2021년 4월 브레인시티 내 종합의료시설 용지를 대상으로 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에 나서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2022년 3월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이행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형민 미래도시전략국장은 언론브리핑에서 “오랜 시간 철저히 검토되어 토지매매계약이 체결된 만큼, 건축계획 등 후속 절차는 신속하게 진행하여 아주대 평택병원이 제 시기에 개원하고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은 공정률 62%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부지 조성은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도로, 전력, 용수 등 기반시설도 설치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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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평택시, 민선 8기 1주년 ‘100만 특례시’ 구현 위한 계획 발표
    아주대학교 병원 토지 매매계약 체결... 2027년 준공 목표로 후속 절차 신속 진행 GTX-A·C노선 연장, 수원발 KTX 직결,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안중역 신설 밝혀 ▲ 민선 8기 1년의 성과와 100만 특례시 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정장선 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4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민선 8기 1년의 성과 및 시민이 행복한 100만 평택 특례시 구현을 위한 계획과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 정 시장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생태도시 조성하겠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선 7기를 포함한 시민과 함께한 5년간, 반도체 인력양성 및 미래산업을 선도할 KAIST 평택 캠퍼스를 유치하고 조성 계획 용역 추진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으며, 아주대학병원 건립은 토지 매매계약이 체결되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수소 모빌리티 특구 지정과 화양지구 내 종합병원 건립, 평택항만 종합개발 등 서부지역이 미래 지향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면서, 평택역 광장 국제공모가 선정되어 설계 확정 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평택역 광장은 지역의 상징이 될 것이며, 오는 2024년까지 소풍정원, 노을생태문화공원, 오성누리광장 등 수변공원 확대 및 30년 도시 숲 만들기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전국 최우수 도시 숲 인증 등 결실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민이 행복한 100만 특례시를 향한 올바른 방향과 확실한 성과로 나아가는 평택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균형 잡힌 친환경 미래 첨단도시를 위하여 반도체, 수소, 미래 자동차를 3대 축으로 미래 산업을 한발 앞서 준비하여 경제 자족도시로 나아가고, 친환경 녹색도시로 일상 속 쉼 공원, 도시 정원, 맑은 물과 늘 푸른 도시 숲 등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생태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평택 서부에서 서울까지 30분... 모든 길이 통하는 교통도시 구현 정 시장은 살고 싶은 균형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GTX-A·C노선 연장 ▶수원발 KTX 직결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조성 ▶안중역 신설로 평택 서부에서 서울까지 30분을 실현하는 등 모든 길이 통하는 교통도시를 구현하고, 촘촘한 생애 맞춤 돌봄 도시, 문화·체육 시설이 생활권 안에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첨단산업과 교육·문화·환경 등 도시의 모든 분야에서 미래세대가 자랑스러워할 평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꼼꼼히 계획하고 확실한 실천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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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인터뷰] 취임 100일, 박종근 평택시체육회 회장에게 듣는다!
    “평택시민 누구나 1인 1종목 스포츠 체험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지난 2월 22일 취임한 민선2기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지난해 12월 22일 치러진 평택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올해 2월 22일 취임한 민선2기 박종근 체육회장은 지난 6월 취임 100일을 맞았다. 녹돈영농조합법인 대표, ㈜소사벌 대표이사, 중소기업협회 중앙회 부회장, 전 평택시체육회 부회장, 전 평택시축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박종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평택 체육은 개혁과 변화가 필요한 만큼 시민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선수 발굴 및 육성,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6월 22일 평택시체육회 사무실에서 박 회장을 만나 ▶취임 100일 소감 ▶시급히 개선해야 할 문제점 ▶산하 종목 행사 및 읍면동 체육행사 진행 시 어려움 ▶각 종목별 체육시설 부족 ▶예산 현실화 방안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평택시체육회관’과 ‘다목적 체육관’ 건립 시급한 과제” - 평택시체육회장에 취임한 지 100일을 맞았습니다.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평택시 체육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체육 현안 및 민원 사항 파악을 위해 부지런히 관내·외 각종 체육행사 참여와 대회를 참관·격려하고 있으며, 종목단체 임원, 동호인, 선수, 지도자들과 소통하느라 취임 100일이 빠르게 지난 것 같습니다. 평택시체육회장으로 무엇보다 체육인들의 불편,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임기 동안 약속한 공약 실천을 통해 평택시 체육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이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평택시체육회에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문제점들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민선 체육회장에게 가장 중요한 건 예산 확보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체육, 전문체육,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선 결국 이를 위한 ‘재원’ 마련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방체육회의 운영비를 시에서 지원하는 것이 법으로 명시됐지만 문제는 ‘어떻게’, ‘얼마나’ 지원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시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종목별 각종 대회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특히 체육회의 예산 투명성 강화를 위하여 예산집행에 관한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등에 관한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고, 이를 통해 신뢰받는 체육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평택시체육회 산하 종목 행사 및 읍·면·동 체육행사를 진행하면서 행정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선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평택시체육회의 산하 종목 행사 지원 및 각종 대회 출전 시 물가 인상률에 의한 예산 현실화가 적용되지 않아 숙박비, 교통비, 식대비 등 집행에 자체부담금이 많이 소요되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평택시 대표로 대회를 출전하는 부분을 기피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보조금 정산이 까다로워 종목별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조금 정산을 간소화하여 불편을 줄이고 현실적인 적절한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평택시 인구에 비해 각 종목별 체육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견해와 대책은 있는지? 체육 환경의 부족은 학교 운동장 및 학교 체육시설을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체육회에서는 시와 함께 체육시설에 소정의 사용료를 지불하지만, 학교 측에서는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개방·이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요 대비 공급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며, 평택시와 체육회는 분산되어 있는 시설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센터 및 타운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시 보조금 이외에는 자체 예산이 없어 생활체육은 물론 학교 운동부 육성 지원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입니다. 평택시체육회의 예산 현실화 방안이 있는지? 각 종목별 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과 엘리트 체육의 육성 지원을 위해서는 지방보조금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위한 예산 현실화 방안으로 평택시 체육단체의 독립적 자본금 마련이 필요합니다. 필요 자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체육시설을 갖추어 운영해야 한다고 판단되며, 이를 위한 ‘평택시 체육회관’ 건립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목적 체육관은 100년 미래를 내다보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하고, 체육 인재를 육성하는 요람과 시민건강 증진의 중심이 돼야 하며, 더 나아가 체육회관에 청년 스포츠 창업 및 벤처기업을 입주시켜 유망 스포츠 4차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평택시체육회 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회장으로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시민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일은 평택시체육회의 중요한 현안입니다. 평택시민 누구나 1인 1종목의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며, 언제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체육 인프라 확충과 그에 따른 예산 증액 및 확보를 위해 시와 유기적 협의 체제를 상시 갖추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및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회원단체 예산지원 확대, 회원단체 사무국장 활동비 지원, 회원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과의 연례적 모임을 추진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항상 소통하는 평택시체육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저의 임기 중 목표입니다. -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민선2기 평택시체육회의 정책 비전은 ‘스포츠의 가치, 건강한 삶! 행복한 삶!’입니다. 스포츠는 이제 단순한 운동에서 벗어나 모든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보편적 권리가 되어 스포츠와 더불어 행복해지는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스포츠 정신, 학교체육의 진흥과 엘리트 선수 양성, 생활체육 저변확대,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인프라 확충 등 평택시 체육의 미래를 위해 스포츠산업을 성장시키는데 평택시체육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다솔/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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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평택시,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성료
    전국에서 204팀 참가… 수준급 10팀 본선에서 열띤 경연 펼쳐 대상 ‘먼데이필링’, 금상 ‘양치기소년단’, 은상 ‘아시아닉’, 동상 ‘PNS’ 수상 ▲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 역대 대상팀 ‘동이혼’ 지난 1일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에 시민 8천여 명이 함께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한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에는 전국에서 수준급 밴드 204팀이 참가했으며, 본선(무순)에 오른 ▶BEFREE ▶양치기소년단 ▶The Asianic ▶OLB ▶Monday Feeling ▶PNS ▶THE SRH ▶히든비어 ▶BLUE HOUR ▶CLOUD FACTORY 등 10팀이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본선 경연 결과 ▶대상: Monday Feeling(Starlight-자작곡) ▶금상: 양치기소년단(핵폭탄 발사버튼-자작곡) ▶은상: The Asianic(잘 안될 수도 있어-자작곡) ▶동상: PNS(Going Home-자작곡)가 각각 수상했으며, 최우수 보컬상에는 OLB 보컬 유준, 최우수 연주상에는 CLOUD FACTORY 드러머 마성현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대상을 수상한 먼데이필링과 이상균(왼쪽) 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번 대회 대상을 수상한 Monday Feeling 밴드는 보컬·기타 최천중, 리드기타 박진호, 베이스기타 문승현, 드럼 소윤섭 씨로 구성된 4인조 록밴드로, 지난 2018년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 투어를 성공시킨 바 있는 실력파 밴드이다. Monday Feeling 밴드 리더 최천중 씨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많은 응원을 해주신 평택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7월 말부터 4차 도쿄 투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저희의 음악을 많은 분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2023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수상팀 기념사진 이번 경연대회 예선·본선 심사는 ▶이건태 드러머(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송골매 드러머) ▶원영조 피아니스트(국제예술대학교 전임교수,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전영준 작곡가(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작곡과 졸업, 두둔 라바토리 음악감독 및 리더) ▶임근재 기타리스트(전 국제대학교 실용음악과 객원교수) ▶유성은 교수(평택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과장) ▶윌리K(크랙샷 기타리스트)가 맡았다. 이건태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전국에서 이번 경연대회에 참여해주신 뮤지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본선에 진출한 수준급 10팀의 곡 완성도, 대중성, 테크닉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들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에 참가해주신 인디뮤지션들과 대회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평택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인디밴드 뮤지션들과 평택시민이 어우러지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 한편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은 7월 16일(일) 오후 2시~4시, ‘OBS 라디오 리듬파워X2(99.9㎒)’ 특집으로 방송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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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평택시의회, ‘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청문회 실시
    복지위 위원들, 임용후보자 직무수행 능력 및 전문성 검증에 나서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달 27일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정책 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문회는 지난 4월 평택시의회와 평택시가 「평택시 공공기관장 등 임용후보자 정책 청문회 실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정책 청문회이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김순이 부위원장, 김명숙 위원, 이관우 위원, 최선자 위원 등 복지환경위원회 위원 5명이 임용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전문성 등에 대한 검증에 나섰다. 청문회 위원들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의 직무수행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해외국가 및 도시 협력 강화,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에 대한 계획과 재단이 지향하는 글로벌 비전 등에 대해 질의와 답변을 주고받았다. 김승겸 위원장은 “평택시에서 열리는 첫 정책 청문회로 국제교류재단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대표이사를 검증하는 자리”라며 “후보자가 평택시 지역발전을 위한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로서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적합한 인물인지 시민의 입장에서 면밀하게 검증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임용후보자의 직무 적합성, 직무수행 능력 여부 등에 대한 종합의견을 담은 정책 청문 경과 보고서를 작성해 집행부에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청문 대상인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임용후보자는 부산시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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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평택시의회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강연회 성료
    최선자 대표의원 “돌봄 서비스 개선·발전 방안 강구해 나가겠다”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지난달 2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돌봄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 의원, 김영주 의원, 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지혜 강사(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학과 박사과정)가 혁신적인 노인 돌봄케어를 위한 ICT(정보 통신 기술)의 역할과 국내외 사례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연구회 회원들은 고령화 대응을 위한 ICT 기술과 국내외 ICT 기반 돌봄 사업의 동향 및 안전, 건강·의료, 사회참여·여가 등 일상생활의 각 분야에 ICT가 실제 적용된 사례를 살펴보고, 평택시 노인 돌봄 서비스 접목 방안 및 고려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고령인구 증가와 돌봄 인력 부족에 따라 노인 돌봄 정책과 패러다임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ICT 활용을 비롯한 돌봄 정책의 연구와 제언을 통해 일상생활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돌봄 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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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평택시의회,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주요 시설 견학
    유승영 의장 “상호 협력 통해 평택시 발전 이끌어 나가야”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달 28일 평택시 관내에 소재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 17명과 평택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시설 견학은 방재센터, P1라인 세미콘스퀘어, 그린동 순으로 진행됐다. 시설 견학 중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삼성전자 관계자로부터 평택캠퍼스 내부의 화재 및 화학물질 누출 등을 감시하기 위한 방재센터와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사용한 물을 정화하기 위한 그린동 운영 현황 등을 청취했다. 유승영 의장은 “삼성전자가 평택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가 평택시의회, 그리고 평택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하여 더욱 발전된 평택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1, 2라인 완성 이후 3라인 양산 및 셋업을 진행 중이며, 6라인 공장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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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평택시 6월 마지막 주 아파트 평균 매매·전세가 “소폭 하락”
    3.3㎡당 평균 매매가 984만 원, 전세가 667만 원 집계돼 ▲ 평택시 동삭·비전·용이동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6월 마지막 주(6월 27일~7월 3일)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2만 원 하락한 984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보다 2만 원 하락한 667만 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지역별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팽성읍 0.49%(3만 원↑), 칠원동 0.09%(1만 원↑) 상승했으며, 동삭동 -10.02%(127만 원↓), 장당동 -1.21%(11만 원↓), 안중읍 -0.92%(8만 원↓), 포승읍 -0.76%(5만 원↓), 고덕면 -0.66%(5만 원↓), 용이동 -0.49%(6만 원↓), 독곡동 -0.41%(3만 원↓), 죽백동 -0.4%(5만 원↓), 이충동 -0.11%(1만 원↓), 소사동 -0.08%(1만 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지역별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청북읍 지역만 6.62%(36만 원↑) 상승했으며, 동삭동 -9.91%(74만 원↓), 안중읍 -1.75%(11만 원↓), 장당동 -0.77%(5만 원↓), 독곡동 -0.52%(3만 원↓), 합정동 -0.52%(2만 원↓), 서정동 -0.35%(2만 원↓), 지산동 -0.32%(2만 원↓), 고덕동 -0.31%(3만 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127만 원 하락한 동삭동 소재 아파트 매매가격(3.3㎡당)은 ▶평택센트럴자이4단지 1,492만 원 ▶평택센트럴자이5단지 1,487만 원 ▶평택센트럴자이2단지 1,474만 원 ▶평택센트럴자이3단지 1,472만 원 ▶평택센트럴자이1단지 1,452만 원 ▶서재자이 1,192만 원 ▶현대 999만 원 ▶삼익사이버 953만 원 ▶평택이안 887만 원으로 집계됐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이 지난주보다 11만 원 하락한 안중읍 소재 아파트 전세가격(3.3㎡당)은 ▶송담지엔하임2차 976만 원 ▶송담지엔하임1차 906만 원 ▶힐스테이트송담 808만 원 ▶성원상떼빌 705만 원 ▶화현마을우림필유 675만 원 ▶늘푸른 655만 원 ▶사랑마을동신2단지 631만 원 ▶아름마을동신3단지 614만 원 ▶미소마을서광(서광프리메라) 614만 원 ▶행복마을동신1단지 603만 원 ▶이화마을건영캐스빌 575만 원 ▶현대3차 544만 원 ▶안중우림 530만 원 ▶현대1차 526만 원 ▶안중우림필유골드154 508만 원 ▶해동마을삼익참드림 495만 원 ▶신창 420만 원 ▶동환 339만 원으로 집계됐다. 6월 넷째 주(6월 20일~26일)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9% 상승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0.17%, 경기도 -0.01%, 인천시 -0.20%, 광주시 -0.12%, 대구시 0.18%, 대전시 -0.24%, 부산시 -0.13%, 울산시 0.00%, 강원도 0.29%,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16%, 전라남도 0.11%,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1%, 충청북도 -0.12%, 세종시 0.10%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과천시 0.71%, 안양시 0.35%, 성남시 0.28%, 수원시 0.28%, 광주시 0.24%, 김포시 0.23%, 화성시 0.14%, 광명시 0.11%, 부천시 0.10%, 양주시 0.03%, 군포시 0.01%, 시흥시 0.01% 순으로 상승했으며, 여주시 -1.12%, 하남시 -0.46%, 의정부시 -0.42%, 오산시 -0.38%, 이천시 -0.36%, 안산시 -0.33%, 용인시 -0.32%, 파주시 -0.30%, 평택시 -0.22%, 포천시 -0.18%, 의왕시 -0.15%, 고양시 -0.03% 순으로 하락했다.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평군, 연천군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1,979만 원 ▶죽백동 1,245만 원 ▶용이동 1,209만 원 ▶소사동 1,185만 원 ▶동삭동 1,141만 원 ▶평택동 1,140만 원 ▶칠원동 1,099만 원 ▶합정동 1,080만 원 ▶장안동 1,079만 원 ▶세교동 1,032만 원 ▶서정동 966만 원 ▶군문동 947만 원 ▶이충동 933만 원 ▶장당동 896만 원 ▶안중읍 859만 원 ▶칠괴동 846만 원 ▶비전동 840만 원 ▶청북읍 804만 원 ▶가재동 802만 원 ▶통복동 787만 원 ▶지산동 774만 원 ▶고덕면 747만 원 ▶독곡동 732만 원 ▶포승읍 653만 원 ▶팽성읍 618만 원 ▶오성면 500만 원 ▶진위면 479만 원 ▶현덕면 403만 원 ▶신장동 362만 원 순이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974만 원 ▶평택동 796만 원 ▶죽백동 785만 원 ▶용이동 780만 원 ▶소사동 774만 원 ▶군문동 742만 원 ▶칠원동 707만 원 ▶장안동 700만 원 ▶세교동 686만 원 ▶이충동 674만 원 ▶동삭동 673만 원 ▶장당동 646만 원 ▶안중읍 618만 원 ▶지산동 618만 원 ▶비전동 618만 원 ▶통복동 615만 원 ▶청북읍 580만 원 ▶독곡동 576만 원 ▶서정동 571만 원 ▶가재동 549만 원 ▶고덕면 535만 원 ▶포승읍 535만 원 ▶칠괴동 529만 원 ▶팽성읍 448만 원 ▶합정동 380만 원 ▶진위면 335만 원 ▶오성면 286만 원 ▶신장동 271만 원 ▶현덕면 269만 원 순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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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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