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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참가 신청서 양식
    참가 신청서 양식 내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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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3
  • [2015, 제5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모집 공고문]
    [2015, 제5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모집 공고문] 2015년 8월 29일 열리는 ‘제5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합니다 1. 참가자격 : 나이,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 2. 접수일시 : 2015. 8. 26(수) 오후 6시까지 3. 예선 : UCC동영상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밴드에 한해서 본선진출권을 얻게 됩니다. 본선 진출자는 8월 28일(금) 오전 12시까지 개별 통보합니다. - 제출 서류 : 참가신청서(첨부파일), 단체사진, UCC동영상 및 음원 4. 본선 장소 및 일자 : 평택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2015. 8. 29(토) 오후 3시~6시(※본선 대회장에는 오후 2시까지 도착하셔야 합니다) - 심사위원 : 가. 이건태(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드러머, 들국화·송골매·윤수일 밴드·백두 산 전 드러머) 나. 원영조(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경기도립 문화의 전당 음악감독, 에반스 뮤직 코 리아 프로듀서, 서울국제예술대 스튜디오작곡과장, The Burgundy, Webtrino 리더, 작·편곡, 프로듀서) 다. 전영준 작곡가(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작곡과 졸업, 두둔 라바토리 음악감독 및 리더, 바 그너 오페라 편곡-파리 오페라 바스티유 국립극장 초연) ※ 참가팀당 세팅 및 경연곡 포함 12분 배정(오후 1시부터 각자 악기 및 앰프 테스팅 가 능합니다) ※ 경연순서는 당일 추첨에 의해 진행됩니다. ※ 본선 대상 수상자는 본선 후 이어지는 축하공연에서 참가연예인과 함께 경기방송(FM 99.9) 공개방송에 출연하게 됩니다. 5. 접수처 및 방법 ▶ e-mail 접수 : ptlnews@hanmail.net ▶ 문의사항 : Tel : 031-663-5959~5960 / Fax : 031-663-5961 6. 시상 내역 ▶ 대상 : 상금 400만원 및 트로피 ▶ 최우수상 :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 ▶ 우수상 : 상금 100만원 및 트로피 ▶ 최우수 보컬상 : 상금 50만원 및 트로피 ※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는 각각 3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됩니다(시상팀 제외) 7. 본선 무대 세팅(악기 spec) ▶기타앰프 : Marshall JCM2000 2대 ▶베이스앰프 : Ampeg svt4 pro 1대 ▶키보드 : kurzweil pc3x, triton pro ▶드럼 : dw 콜렉터 [안내] * 예선 참가곡은 1곡으로 하며, 본선에서도 동일해야 합니다. (기존곡 / 창작곡, 가요 / 외국곡, 장르 제한 없음)    * 드럼, 키보드, 앰프를 제외한 개인악기는 참가팀에서 준비합니다.     * 시상금은 8월 31일(월) 입상팀 계좌로 일괄 입금됩니다. 주최: 평택시, 주관: 평택자치신문·평택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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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3
  • 평택시 “제5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참가밴드 모집
    지난해 102개 팀 참가...접수일시 오는 8월 26일까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하는 “2015, 제5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가 오는 8월 29일(토)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는 나이,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기존곡, 창작곡, 가요, 외국곡, 장르 제한 없이 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접수일시는 8월 26(수)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신청서(첨부파일)와 예선 곡이 담긴 UCC동영상 및 음원을 제출하면 된다. 본선진출자는 8월 28일(금) 오전 12시까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대회 본선은 UCC동영상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밴드에 한해서 8월 29일 오후 3시부터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고, ▶대상: 상금 400만원 및 상패 ▶최우수상: 상금 200만원 및 상패 ▶우수상: 상금 100만원 및 상패 ▶최우수 보컬상: 상금 50만원 및 상패가 수여되며, 본선에 진출 팀에게는 각각 3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총 102개 팀이 참가해 UCC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9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대상 ‘NO English Side Angle’, 최우수상 ‘과대불판사용금지’, 우수상 ‘Crack shot’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건태(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드러머, 들국화·송골매·윤수일밴드·백두산 전 드러머) ▶원영조(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석사, 경기도립문화의전당 음악감독, 에반스뮤직코리아 프로듀서, 서울국제예술대 스튜디오작곡과장, The Burgundy, Webtrino 리더, 작·편곡, 프로듀서) ▶전영준(파리국립고등음악원 작곡과 졸업, 두둔라바토리 음악감독 및 리더, 바그너오페라 편곡-파리 오페라 바스티유 국립극장 초연) 씨가 심사를 맡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사무국(☎ 031-663-5959~5960, Fax: 031-663-5961)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대회 본선 대상 수상자는 본선 후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축하공연 ‘경기방송(FM99.9) 박철쇼’ 공개방송에 출연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7-13
  • 가수 김장훈, 평택서정전통시장 버스킹 공연 가져
    시장상인과 평택시민들 ‘사노라면’ 합창해 가수 김장훈 씨는 지난달 26일 메르스로 힘든 평택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평택시민들을 위한 ‘평택통복전통시장 버스킹 공연(거리 공연)에 이어 12일 오후 5시 평택서정전통시장에서 “힘내라 평택!”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서정전통시장 상인들과 많은 시민들이 찾아 김장훈 씨의 인기곡 ‘사노라면’, ‘내 사랑 내 곁에’, ‘나는 남자다’를 합창하면서 메르스 지역종식을 앞두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정전통시장 한 상인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메르스로 힘든 서정전통시장을 찾아 공연해주신 김장훈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메르스 지역종식을 앞두고 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메르스로 힘든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훈 씨는 “6월에 이어 다시 평택을 찾았다”며 “오늘은 전통시장 음악회를 실시해 메르스 여파로 힘든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훈 씨는 평택시 외에도 지난달 24일 메르스로 인해 지역특산물인 고추장 등 순창 농산물이 외면 받아 큰 피해를 입은 전북 순창군의 순창전통시장을 찾아 버스킹 공연을 통해 농산물 판매 홍보에 나선 바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7-13
  • 평택시 “메르스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제안 모집합니다
    평택시민, 공무원 대상으로 오는 8월 14일(금)까지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메르스 사태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평택시민, 평택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제안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안내용은 지역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내용으로, 오는 8월 14일(금)까지 평택시청 기획예산과 및 각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거나 또는 팩스(☎ 031-8024-2219), 평택시 홈페이지(시민참여→참여공간→제안마당)을 이용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제안서, 제안내용 설명서 및 참고자료(사진, 고안품 등)이며, 서식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평택소개→열린자료실→서식자료실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단, 제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은 ▶이미 채택된 제안이거나 그 기본구상이 유사한 것 ▶단순한 주의, 환기, 진정, 비판, 건의 또는 불만의 표시에 불과한 것 ▶창안을 실시할 경우 막대한 경비소요, 새로운 문제점 발생 등으로 개선효과가 크지 않은 것 ▶시정과 관련이 없는 기업체 생산성 향상 등과 관련된 사항 등이다. 채택된 제안은 평택시로부터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노력상 2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기획예산과 기획팀 제안담당(☎ 031-8024-2224)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13
  • 송탄소방서, 풍수해 대비 대응태세 “이상무”
    김정함 서장 “시민 생명과 재산보호 최선 다할 터”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풍수해 대비 단계별 긴급 구조 대응 체계”를 수립해 본격적인 자연재난 대비태세에 돌입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연달아 태풍이 발생하였고, 이에 따른 기상청 예보에 따라 송탄소방서에서는 자연재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단계별 긴급구조 대응절차 등 현장 활동 안전관리 대응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중점 대비사항으로는 ▶관내 재해취약지역 등 34개소 중점 관리 및 기상특보 발령 시 예방순찰 강화 ▶풍수해 대응활동에 필요한 수방장비 등 자원 점검 실시 ▶소방력 근접 배치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준비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대비태세 확립 대응절차 마련 ▶선제적·광역적 대응체계 구축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 등의 단계별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여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급·배수 등 민원 지원활동 등의 소방력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이 다양해지고 예측이 어려워지는 추세인 만큼 이에 대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평택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13
  • 평택소방서,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 조심하세요!”
    화재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청소와 점검해야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에어컨과 선풍기의 과열로 인한 화재의 급증이 예상된다며 주의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올해는 5월부터 이른 더위와 마른장마가 시작되었고, 7월 10일 수도권일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9월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작년도의 경우 에어컨 및 선풍기 관련 화재가 전국적으로 약 140건 발생하는 등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선풍기는 장시간 사용 경우 모터가 가열돼 먼지에 불이 붙는 경우와 날개에 의류가 끼어 모터 과부하로 화재가 발생하며, 에어컨의 경우에는 피복이 손상됐거나 실외기에 담뱃불로 인해 발생하는 등 에어컨 주변부에서 화재가 주로 발생한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냉방기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소와 점검이 필수사항”이라며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작동을 정지시키고 선풍기 모터 먼지제거와 선풍기 날개가 헛도는 것을 확인해야 하고, 에어컨의 경우는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실외기 주변에 물건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7-13
  • “송탄동 자율방재단” 자원봉사활동 실시
    성광원 찾아 분무소독 및 환경정화활동 지난 10일 평택시 송탄동(동장 장홍교) 직원 및 자율 방재단(단장 김기주),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점희) 회원 15명은 장안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성광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메르스 지역종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6,400㎡의 성광원 노인요양시설 및 공원에 분무소독 실시와 함께 성광원 주변 잡초제거, 정리정돈, 식당·화장실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이설희 성광원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을 실시해주신 송탄동 직원 및 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광원에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홍교 송탄동장은 “단체 회원 분들의 열정적인 봉사정신으로 사회복지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생활이 좀 더 청결하고, 불편을 덜었다. 노력해 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13
  • 평택시 기획조정실 “메르스로 힘든 농촌 일손 돕기”
    안중읍에 위치한 고추농장 찾아 ‘구슬땀’ 평택시 박노식 기획조정실실장과 직원 35명은 최근 메르스로 농산물 판매 감소와 일손부족, 가뭄피해 등 삼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11일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고추농장을 찾아 고춧대 뽑기와 꽈리고추 따기 등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박노식 기획조정실장은 “주중에는 본연의 업무 및 메르스 방역 등 바쁜 일정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게 됐다”며 “작은 도움이나마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린 것 같아 보람 있는 하루였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우리 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많이 구입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13일 오전 9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없으며 능동감시자만 3명이 남아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13
  • [평택시·전국, 7월 13일 메르스 현황] 확진 0명, 자가 0명, 능동 3명
    19일간 확진 발생하지 않아 “읍·면·동 행사 점차 확대해” ■ 능동감시자 3명만 남아 “총 3,159명 격리·능동 해제” 13일 평택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지난달 23일 메르스 확진판정 후 19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자가격리자는 어제와 동일하게 0명이고 능동감시자 역시 어제와 동일하게 3명으로 집계되었고, 메르스 최초 진원지인 평택시는 지역사회 메르스 종식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7월 13일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0명(전일대비 동일), 능동감시자 3명(전일대비 동일),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자 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시는 메르스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59명(자가 1,394명, 능동 1,765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메르스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 평택시는 지역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지역종식이 되는 날까지 메르스 예방을 위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확진자, 8일째 확진 없어 전날과 동일한 186명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13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8일째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퇴원자 역시 변동이 없는 130명(69.9%)으로 집계됐다.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사망자 역시 36명(19.4%)으로 변동이 없었고, 현재 치료중인 환자 20명의 상태는 안정적 16명(80.0%), 불안정 4명(20.0%)이다. ▲ 치료 중인 환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 신규 퇴원자 없어, 전체 퇴원자 130명 새로운 퇴원자는 없으며, 어제와 동일하게 전체 퇴원자는 130명이다. 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현재까지 퇴원자 총 130명 가운데 남성이 72명(55.3%), 여성이 58명(44.6%)이며, 연령별로는 50대 31명(23.8%), 40대 28명(21.5%), 60대 22명(16.9%), 30대 21명(16.2%), 70대 15명(11.5%), 20대 11명(8.5%), 10대 1명(0.8%), 80대 1명(0.8%) 순이다. ■ 새로운 사망자 없어 “사망자 60대·70대가 가장 많아” 새로운 사망자는 없다. 지금까지 사망한 사망자 36명의 성별은 남성이 24명(66.7%), 여성이 12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11명(30.6%)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19.4%), 50대 6명(16.7%), 40대 1명(2.8%) 각각 순이다. 사망자 총 36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3명(91.7%)이다. ■ 신규 확진 없어 “확진자 성별, 남 111명, 여 75명” 신규확진이 없어 이제까지 확진된 환자는 186명이다.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격리 총 451명(34↓), 격리 해제 총 16,231명(34↑) 7월 13일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451명으로 전날보다 34명(-7.0%)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6,231명으로 하루 동안 34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 격리대상자 및 격리해제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전체 격리자(451명) 중 자가격리자는 402명으로 18명(-4.3%) 줄었고, 병원격리자는 16명(-24.6%) 감소한 49명으로 집계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13
  • 평택시 ‘경기농산물 가공판매장’ 18일 문 연다!
    이익이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돌아가는 방식 쌀, 현미, 잡곡, 고추장, 된장, 계란 등 판매해 평택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한국농업경경영인중앙연합회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판매하는 평택시 경기농산물 가공판매장(대표: 백한기, 평택시 오성면 서동대로 2406)이 오는 18일 문을 연다. 평택시 경기농산물 가공판매장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거래가 이루어져 이익이 농가와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방식이며, 기본적으로 먹을거리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food miles)를 최대한 줄임으로써 관내 농가와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문을 열었다. 판매 품목은 쌀, 현미, 잡곡, 유기농 쌀 과자, 고추장, 된장, 묵 가루, 옥수수, 매실엑기스, 서리태, 딸기잼, 블루베리, 복분자, 계란, 미역, 편백나무 등 30여 품목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판매 품목을 80여 가지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평택시 ‘경기농산물 가공판매장’ 백한기 대표는 “평택시 관내의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단축시켜 식품의 신선도를 극대화 시키고, 더불어 판매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통비용을 줄일 수 있어 구매자는 물론 판매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증가할 수 있으며, 구매자인 시민은 농산물에 신뢰를 가지고 소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한기 대표는 “평택지역에서 나지 않는 농산물은 한국농업경경영인중앙연합회와 연대해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의 농산물들을 시민 여러분들에 판매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는 생산자의 풍요를 책임지고 생산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가치 있는 먹을거리가 지역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산물 구입 및 택배구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경기농산물 가공판매장(☎ 031-681-477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7-12
  • 평택이 지역구인 원유철 의원 與원내대표 단일후보 등록
    수도권 출신, 계파색 없어 당내 화합을 위한 적임자 평가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14일 합의 추대 평택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4선 중진의원인 원유철(경기 평택갑) 의원이 12일 국회 당 원내행정국에서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물러나 공석인 차기 원내대표 단일후보로 등록했다. 새누리당이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장 선출 선거일을 7월 14일로 공고한 가운데 4선의 원유철 의원과 3선의 김정훈(부산남구갑) 의원이 새 원내사령탑인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 단일후보로 등록했다. 원유철 원내대표 후보는 전임 원내지도부에서 정책위의장을 맡았었으며, 수도권 출신, 계파색이 강하지 않아 당내 화합을 위한 적임자라는 의견이 많았다. 원유철 의원은 “제가 수도권출신 원내대표 후보이기 때문에 정책위의장은 영남권에서 맡는 것이 좋다는 당의 많은 의견이 있었다”며 “앞으로 당청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개혁과제들을 힘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가 김 의원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유철 의원은 “14일 의원총회에서 의원님들로부터 최종적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 구체적인 자세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며 “차기 원내대표의 과제는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고 본다.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당청간 원활한 협조와 소통과 협력 속에서 민생현안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집중하는 것이 차기 원내대표의 가장 큰 역할과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원유철 의원은 1962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수원 수성고, 고려대 철학과,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고려대 정책과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1년 28세의 최연소 경기도의회 의원 당선 ▶제15대 국회의원 ▶신한국당 부대변인 ▶제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경기도 정무부지사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 ▶제18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재외국민협력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북핵안보전략특위 위원장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 대표를 지냈으며, 제19대 총선에서 당선되어 4선의 고지를 밟은 원유철 의원은 부인 서세레나(53)씨와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 지도부는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이후 당내 화합을 위해 경선이 아닌 합의추대로 새 원내사령탑을 구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12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이번 레슨은 숏 아이언 샷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언샷이 스코어 메이킹에 절대적인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스코틀랜드 골퍼들은 나름대로 골프명언을 자주 만들어 아이언샷의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Drive is show, Iron is science, Putt is dough. (드라이버는 쇼이고 아이언은 과학이고 퍼트는 현금이다)” 저 또한 아이언 샷은 정말 과학적인 샷이라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과학적인 아이언 샷을 한다고 이미 정평이 나있는 소렌스탐 선수의 독특한 훈련방법을 소개 하면서 이야기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학창시절 하루 3천개의 아이언 샷을 연습했다는 믿기 어려운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녀의 경기를 지켜볼 때마다 과정과 결과를 인정하고 최고의 찬사를 보내곤 합니다. 소렌스탐의 최고 특기는 SW, PW, 9번, 8번 아이언과 같은 공격용 숏 아이언의 기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특히 50m~120m거리 이내에 핀이 위치할 경우, 아이언 샷은 홀에서 어김없이 2~3미터의 거리에 붙이는 동시에 스핀이 걸려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숏 아이언 샷을 잘하려면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거리감과 땅을 찍어내는 스윙 다시 말해 속칭 다운블로 샷 또는 디센딩(Descending) 샷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 중요한 포인트는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스윙입니다. 특히 100미터 전후의 아이언 샷은 순간적인 힘을 가하면 영락없이 생크나 토핑, 뒤땅을 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수많은 세계적인 골프이론가와 코치 또는 프로골퍼가 이론과 연습방법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험으로 볼 때 숏 아이언을 잘 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리듬 그리고 거리감과 여기에 따른 샷 조절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피칭웨지라도 힘을 가하면 비거리가 110미터를 훌쩍 넘기고 약간 힘을 빼게 되면 90미터 이하의 거리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거리감과 리듬감을 갖기 위해서는 길거리를 걸을 때나 산책할 때 길가에 세워진 전신주의 길이를 나름대로 계산해서 거리감을 반복 숙달하는 것도 유용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나라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으나 대략 전주의 간격은 40미터 전후라고 합니다. 또한 샷의 리듬은 드라이빙렌지 연습 시 무심코 공만 치지 말고 부드럽게 그러면서도 리듬 있는 연습을 부단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리듬의 속도조절을 위해서는 아이언 클럽 두개를 동시에 쥐고 스윙연습을 하면 속도감도 느낄 수 있고 스윙 또한 부드러워집니다. 페어웨이의 뗏장이 떨어져 나가는 샷을 하기 위해서는 스윙의 각도를 45도 각도로 해서 끊어 치는 타법을 시도해야 합니다. 즉, 공의 밑바닥을 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려다 볼 때 공의 정 가운데를 쳐서 장작처럼 가운데를 쪼개는 기분으로 쳐야 합니다. 그래야만 딱딱한 그린에서 공이 서면서 회전이 먹게 됩니다. 과학적인 숏 아이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 그 자체가 여러분의 스코어를 줄이고 여러분의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지름길임을 아시고 지금까지 배운 샷을 보다 정교하게 과학적으로 연습하여 필드에서 그 진수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이야기는 어프로치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골프 명언, 샘 스니드> 손목의 콕은 그립이 허리 높이로 내려올 때까지 풀면 안 된다.
    • 생활/의학
    2015-07-12
  • 경기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최대 100% 지원
    2002년 6월 말 이전 제작 경유차량 대상 조기폐차 시 차량가액의 최대 100% 지원해 경기도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최대 100%까지 지원한다. 도는 올해 234억 원을 투입해 연식이 오래되어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량 1만9,000여 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조기폐차보조금 대상은 2002년 6월 말 이전에 제작된 차량이다. 또한 도내 대기관리권역 24개 시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개조 비용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받은 이력이 없는 차량이다. 참고로 대기관리권역은 경기도내 24개 지자체이며, 제외지역은 광주시, 안성시, 포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 연천군이다. 지원기준은 2000년 말 이전 제작차량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의 100%를, 2001년 1월부터 2002년 6월 말 이전 제작차량에 대해서는 차량기준가액의 85%를 각각 지급한다. 상한액은 차량 중량에 따라 165만 원에서 770만 원까지이다. 조기폐차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1577-7121)로부터 조기폐차보조금 지원대상 차량으로 적격판정을 받아야 한다. 적격판정을 받은 노후 경유차량 소유자가 자동차말소 등록증(원본 또는 사본), 보조금 지급요청 통장 사본,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를 첨부하여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제출하면 절차, 검사를 거쳐 시군 환경부서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도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가 수도권에서만 1만1,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경유차량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암유발 등 위해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노후 경유차량을 소유한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고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323억 원을 투입해 11만7,614대에 조기폐차보조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6월 말 현재 7,870대가 조기폐차 보조금을 받았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7-12
  • [12일, 태풍 찬홈 현황] 서귀포 서쪽 약 290km 서해상 위치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강한 바람과 많은 비 지속 서해안, 높은 파도로 저지대 침수 예방 대비해야 서울·경기, 강수량 30~80mm “많은 곳 120mm 이상” ▲ 7월 12~13일 제9호 태풍 찬홈 예상진로 <제공=기상청> 기상청은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12일 9시 현재 ‘중’ 강도의 소형태풍(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32m/s)으로 서귀포 서쪽 약 290km 부근 서해상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태풍은 약화되면서 북북동진하여 오늘 밤 자정에서 내일(13일) 새벽사이에 북한 옹진반도 부근으로 상륙하겠고, 이후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09시)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의 영향으로 전라남도, 제주도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1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또한, 제주부근과 서해남부, 남해서부 해상으로는 최대 8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고 있으며, 내일(13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북부지방과 지형적인 효과가 더해지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는 최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되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돌풍과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호우 피해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특히, 산간과 계곡 등의 등산 및 야영객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여 대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서해상으로 이동하면서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먼바다, 서해 먼바다에서 3~8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앞바다와 남해앞바다에서도 1~4m로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에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높아 저지대 침수 예방과 선박과 해안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태풍에 따른 예상 강수량(7월 12~13일)은 ▶남해안, 지리산부근: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전라남도·경상남도(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외), 제주도, 서해5도: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20~60mm ▶강원도 영동, 경상북도, 울릉도·독도: 10~40mm ▶북한 : 50~150mm(많은 곳 200mm 이상)로 예상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12
  • 경기평택항만公, 평택항 관광산업 살리기에 나섰다
    메르스 위기 타개 ‘평택항 화객 증대 방안 모색’ ▲ 카페리선사 CEO초청 간담회 기념사진 “경기도 유일의 글로벌 진출 관문인 평택항의 관광객 유치 확대 등 관광경쟁력 기반을 구축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최근 평택항 운영 국제 카페리선사 대표단을 초청해 메르스 진정 국면에 맞춰 그동안 위축됐던 평택항의 화객(貨客)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초 취임한 최광일 사장은 평택항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활동을 시작으로 취임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메르스 발병 이후 여객 이용실적이 급감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최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평택항 관광산업 활성화 및 화객 증대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최광일 사장은 “메르스 이후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상반기 여객실적 26만 명을 달성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위축된 중국 관광객의 방한을 이끌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투어코스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사장은 “평택항의 관광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관계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마련하는 등 질적 향상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영성대룡해운 정홍 대표이사는 “메르스로 인해 외국인 단체 여객이 크게 줄었다.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9월까지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선사 대표단들은 현재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 원활환 물류 활동이 전개될 수 있는 환경 마련, 민관이 함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모색해 나가는 민관 합동 간담회 실시, 지원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발전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중국인 관광수요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평택항의 관광 품질을 제고시키기 위해 관계기관 및 학계, 여행업계 등과 코웍(Co-Work)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평택항에서 운항하는 국제카페리 노선은 중국 강소성(江蘇省) 연운항, 산동성(山東省) 영성, 위해, 일조, 연태로 5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영성대룡해운, 평택교동훼리, 연운항훼리, 일조국제훼리 등 각 국제카페리 선사 CEO 및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12
  • [평택시·전국, 7월 12일 메르스 현황] 확진 0명, 자가 0명, 능동 3명
    18일간 확진자 발생하지 않아 “지역종식 카운트다운” ■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시, 메르스 지역종식 가까워져 12일 평택시는 확진자가 없었다. 자가격리자는 어제와 동일하게 0명이고 능동감시자 역시 어제와 동일하게 3명으로 집계되었고, 지난달 23일 메르스 확진판정 후 18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메르스 최초 진원지인 평택시는 지역사회 메르스 종식을 초읽기에 돌입했다. 7월 12일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0명(전일대비 동일), 능동감시자 3명(전일대비 동일),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자 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메르스 최초 진원지 평택시는 메르스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59명(자가 1,394명, 능동 1,765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평택시는 더 이상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 다음주를 고비로 지역종식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평택시는 메르스 예방홍보 및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확진자, 확진 없어 전날과 동일한 186명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12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퇴원자는 2명 늘어난 130명(69.9%)으로 증가하였다.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사망자는 36명(19.3%)으로 변동이 없었고, 7일째 신규확진자 없어 전체 확진 인원은 186명으로 변동이 없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 20명(10.7%)의 상태는 안정적 15명(75.0%), 불안정 5명(25.0%)이다. ▲ 치료 중인 환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 신규 퇴원자 2명, 전체 퇴원자 130명으로 늘어 총 2명이 7월 11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130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58번째(남, 55세), 137번째(남, 55세)로 확진된 환자이다. 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현재까지 퇴원자 총 130명 가운데 남성이 72명(55.3%), 여성이 58명(44.6%)이며, 연령별로는 50대 31명(23.8%), 40대 28명(21.5%), 60대 22명(16.9%), 30대 21명(16.2%), 70대 15명(11.5%), 20대 11명(8.5%), 10대 1명(0.8%), 80대 1명(0.8%) 순이다. ■ 새로운 사망자 없어 “사망자 60대·70대가 가장 많아” 새로운 사망자는 없다. 지금까지 사망한 사망자 36명의 성별은 남성이 24명(66.7%), 여성이 12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11명(30.6%)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19.4%), 50대 6명(16.7%), 40대 1명(2.8%) 각각 순이다. 사망자 총 36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3명(91.7%)이다. ■ 7일째 신규 확진 없어...진정국면 신규확진이 없어 어제와 동일하다. 이제까지 확진된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격리 총 485명(28↓), 격리 해제 총 16,197명(29↑) 7월 12일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485명으로 전날보다 28명(-5.5%)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6,197명으로 하루 동안 29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 격리대상자 및 격리해제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전체 격리자(485명) 중 자가격리자는 420명으로 27명(-6.0%) 줄었고, 병원격리자는 1명(-1.5%) 감소한 65명으로 집계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12
  • 국민연금,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납부예외 중 소득이 있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납부예외 중 언제라도 소득(농업소득, 임업소득, 어업소득, 근로소득, 사업소득, 부동산임대소득)이 발생하면 다시 납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납부예외는 소득이 없는 기간 동안 연금보험료 납부를 면제받는 것으로, 소득이 발생하면 소득(납부재개)신고를 통해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이 때 국민연금 적용 사업장에 취업하면 해당 사업장의 국민연금 업무담당자가 사업장가입자 취득신고를 하겠지만, 개인사업장을 운영하거나 사업장에서 국민연금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공단에 전화나 우편 등으로 납부재개 신고를 해야 합니다. 소득이 있으나 이를 신고하지 않을 경우 향후 연금을 받으실 때 가입기간 부족으로 연금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연금액이 줄어들 수 있고, 특히 장애 또는 유족연금의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으니 가까운 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전화(국번 없이 1355), 팩스 등으로 꼭 소득 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상담전화: ☎ 1355, http://www.nps.or.kr)
    • 생활/의학
    2015-07-11
  • 평택성모병원 이기병 원장 “메르스 특위 출석”
    “보건 당국으로부터 입원환자 후속지시 못 받아” 7월 6일 재개원 전까지 직접 손실 25억 원 추정 유의동 의원 “평택성모병원 재정 지원 이뤄져야” ▲ 메르스로 휴원한 지 38일 만인 지난 7월 6일 재개원한 평택성모병원 지난 10일 국회 메르스 대책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메르스 관련 병원 대응 경과 점검을 위해 메르스 최초 발생지인 평택성모병원 이기병 원장과 평택굿모닝병원 이장원 원장, 대전건양대병원장, 대전대청병원장, 동탄성심병원장 및 병원관계자들이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개의된 전체회의에서 평택성모병원 이기병 원장은 새누리당 유의동(평택을) 의원의 “평택성모병원에서 지난 5월 28일 의료진 격리가 시작되면서 보건당국으로부터 병원에 있던 환자들에 대한 지침을 받은 적이 있느냐”라는 질의에 “보건당국으로부터 의료진 격리 지침은 받았지만 병원 내에 있는 입원환자들의 후속대책에 대해서는 지시를 받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또한 이기병 원장은 “의료진 격리지시를 받은 후 병원 자체회의를 통해 병원 폐쇄를 결정했고, 보건당국으로부터 메르스 사태 확진 방지와 관련해 관리지침이 없어 확진자가 머물렀던 8층 병동에 입원 중이던 일부 환자의 퇴원을 병원 자체 판단을 통해 퇴원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원장은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과 정의당 정진후 의원의 “정부지원이 있었느냐”는 질의에 대해 “5월 말 병원 폐쇄 후 7월 6일 재개원 전까지 직접적인 손실은 대략 25억 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향후 몇 달간 환자 감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총 손실규모는 약 50억 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기병 원장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이유를 설명 들었느냐”는 유의동 의원의 추가 질의에 “우리가 지원대상에서 빠진 이유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지 못하며, 평택성모병원은 지원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평택이 지역구인 유의동 의원은 “자진 휴원했기 때문에 피해보상을 지원할 수 없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며 “메르스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1차 발생병원에 대한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 병원(평택성모병원)의 정상운영을 돕기 위해서라도 재정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유의동, 정진후 박인숙, 김춘진, 김용익, 인재근, 김상희, 문정림, 김영환, 박혜자 국회 메르스 특위 위원들이 증인신문에 나섰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11
  • 올바른 양치질로 소중한 치아 건강 지키세요!
    “하루에 세 번, 식사 후 3분, 양치질을 3분하세요” 올바른 양치질은 칫솔을 가볍게 잡고 칫솔모를 치아 뿌리에 45도 각도로 대고 하나의 치아를 20번 정도 아래위로 원을 그리면서 닦는 것이 좋다. 윗니를 닦을 때에는 윗니의 잇몸에서 아랫니 방향으로, 아랫니를 닦을 때에는 아래 잇몸에서 윗니 쪽으로 원을 그리며 닦아야 하고, 앞니의 안쪽은 칫솔을 바로 넣은 다음 치아의 경사를 따라 원을 그리면서 닦아야 한다. ◆ ‘양치질 333법칙’을 아세요? 1. 하루에 3번 양치질 이는 바로 식사의 횟수와 같다.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세끼의 식사에 맞추어 식사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2. 식사 후 3분 안에 양치질 식사를 하고 나면 3분 이내에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들이 활동하게 된다. 이 세균들은 충치의 주범으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들을 먹으면서 자라게 되는데 이러한 세균들을 제거하기 위해 반드시 식사 후 3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3. 양치질을 3분 동안 3분이라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치아를 닦는 경우 가장 깨끗하게 닦이는 시간이다. ◆ 올바른 치약 고르는 방법 치약은 불소가 함유된 것이 좋다. 만약 본인의 잇몸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비타민 치은염완화제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해야 한다. 칫솔질 이후에는 반드시 5회 이상 입가심을 하여 치약을 충분히 닦아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치약에는 치아를 마모시키는 성분이 있기 때문이며, 또한 입가심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입 냄새를 유발한다. ◆ 올바른 치약 짜는 방법 치약을 짤 때는 칫솔모 안까지 치약이 들어가도록 눌러 짜는 것이 좋으며, 치약이 칫솔모에 깊숙하게 들어가는 건 힘들기 때문에 칫솔에 치약을 얹은 다음 혀로 치약을 눌러 칫솔모 안으로 밀어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생활/의학
    20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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