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이근찬 회장 “지역경제 버팀목 되어주신 기업인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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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근찬)는 12일 오후 1시 30분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상공회의소 2016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시의장, 김기성·권영화·최중안·이희태·양경석·정영아·김재균·박환우·유영삼·서현옥·이병배·오명근·김수우 시의원, 이동화·염동식·최호·김철인 도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김학중 평택경찰서장, 박주상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숭건 평택세무서장, 김용태 평택세관장, 김정함 평택소방서장, 회원사 기업인 등 150명이 참석했다.
 
 이석범 진흥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 내빈소개, 국민의례, 신년사, 축사, 축하떡 절단 및 건배제의, 다과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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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찬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기업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난 2015년은 메르스 사태 등으로 내수가 침체되고 중국의 경제성장률 저하로 수출이 둔화되는 등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업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2015년 한국지방브랜드 경쟁력지수 결과에 따르면 우리 평택의 투자환경은 전국에서 5위를 차지할 만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더 많은 고용창출이 이뤄져 우리시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며, 평택상공회의소가 그 중심에 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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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일 년 동안 연정 정착을 위해 노력했고 올해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평택시의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경기도가 뒷받침하는 열린 행정을 통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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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근찬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새해에도 평택시 각종 역점사업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 시민, 기업인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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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공회의소, ‘2016 신년인사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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