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2,761명 자가·능동감시 해제
 
 
16일-현황-도표.jpg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 기준, 메르스 확진자는 30명으로 변동이 없었고, 자가격리자 86(15130), 능동감시자 58(1561)으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15일까지 검사가 진행 중이었던 시민 19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며,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총 2,761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되었다.
 
 평택시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원래 확진자는 32명이었지만,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서 7번 환자는 구미, 51번 환자는 순창으로 각각 분류해 확진환자가 32명에서 30명으로 줄었다“10~11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평택시는 다시 메르스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6일 평택시를 포함해 국내 메르스 환자는 총 154명이고, 이 가운데 118(77%) 치료 중, 퇴원(11%) 17, 사망 19(12%)이라고 밝혔으며, 치료 중인 118명 환자상태는 안정적 102(86%), 불안정 16(14%)이라고 발표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전날 대비 확진자는 4명이 증가했고, 퇴원자 3, 사망자 3명이 증가했다감염유형은 병원환자 71(46%), 가족 및 문병 57(37%), 병원관련 종사자 등 26(17%)”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판정을 받은 151(, 38), 152번째(, 66), 154번째(, 52) 환자는 527~28일 중 가족 간병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였고, 153번째(, 61) 환자는 65118번째 환자와 같은 의원급 의료기관에 내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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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6일 메르스 현황] 자가격리 80명, 능동감시 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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