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이제까지 506명 자가격리 해제, 능동감시 1,844명 해제
 
 
15일 현황 도표.jpg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 기준, 메르스 확진자는 30, 자가격리자 130, 능동감시자 61명으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인 시민은 19명이며, 메르스 발병 후 이제까지 총 506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되었으며, 능동감시자는 1,844명이 해제되었다.
 
 평택시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원래 확진자는 32명이었지만,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서 7번 환자는 구미, 51번 환자는 순창으로 각각 분류해 확진환자가 32명에서 30명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평택시를 포함해 국내 메르스 환자는 총 150명이고, 사망자 16, 퇴원자 14명이다. 이는 전일 대비 사망자 2명 증가, 확진자 5명 증가, 퇴원자 4명이 각각 증가했으며, 현재 치료중인 120명 가운데 103명은 안정적인 반면 17명은 불안정한 상태다.
 
 현재까지 확진자들을 감염유형별로 보면 병원을 내원한 환자가 70(47%), 환자 가족 또는 방문객이 54(36%), 의사·간호사를 포함한 병원 관련 종사자가 26(17%)으로 나타났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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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5일 메르스 현황 “확진자 30명, 자가격리 1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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