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 맞춤형 취업지원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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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A 꿈나무 교실에서 강의 중인 김용태 세관장 
 
 평택직할세관(세관장 김용태)812~13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물류고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FTA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YES-FTA 여름방학 꿈나무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FTA 발효를 앞두고 기업의 FTA 전문인력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FTA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FTA 개요·품목분류·인증 수출자제도 등 FTA 실무지식을 습득하였고, 무역업체 인사 담당자를 초빙하여 생생한 현장 지식과 면접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경기물류고 3학년 염인정 학생(18)“FTA 전문 지식과 입사 면접 준비 방법 등을 배우면서 미래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교육소감을 밝혔다.
 
 김용태 세관장은 앞으로도 메가 FTA 시대에 대비하여 관내 특성화고, 물류 대학교 학생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FTA 미래 인재 육성에 세관이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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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 경기 물류고 FTA 꿈나무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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