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중소 수출기업 FTA 활용지원 비용 18억 원절감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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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직할세관(세관장 김용태)22일 올해 상반기 핵심인재로 인승환 관세행정관(36)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인승환 관세행정관은 올해 FTA 지원업무를 맡으면서 관내 중소 수출기업이 FTA 체결국에 수출하기 위해 필요한 원산지 인증수출자 지원으로 상반기 12억 원의 기업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하였다.
 
 아울러 우리나라 수출물품 생산자에게 원산지 지위를 부여할 수 있도록 도와, 4억 원의 원가를 절감하는 등 모두 18억 원의 기업 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올해 관세청이 새로 도입한 공익관세사 운영을 맡아 상공회의소에 종합상담센터를 운영하여 관내 수출입 기업이 FTA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용태 세관장은 우리세관의 핵심인재상은 성실히 근무하여 우수한 업무성과를 거둠은 물론 소통능력을 갖춘 직원들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인승환 관세행정관이 올해 상반기 핵심 인재로 선정됨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핵심인재로 선정된 인승환 관세행정관은 2000년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세관에 임용되어 인천공항세관, 수원세관 등을 거쳐 2014년부터 평택직할세관에 근무하면서 관내 기업의 FTA 활용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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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세관 ‘상반기 핵심인재’ 인승환 행정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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