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720일부터, 평택 찾아야하는 큰 불편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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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황병룡)은 오는 720일부터 안성지역 취약근로자에 대한 신속한 권리구제 및 지역 노동 관련 민원해결과 지역민의 접근성, 편리성 제고를 위하여 안성고용센터(안성시 중앙로 327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1) 내에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근로감독관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근로감독관실은 진정, 고소, 고발 등 신고사건 상담 및 접수·처리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등 노동관련민원 상담 및 안내 등을 처리한다. 720일부터 12월 말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5(·, 공휴일 제외)까지 운영된다.
 
 그동안 안성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이 권익보호나 권리구제를 위해서는 평택시에 소재한 고용노동지청을 방문해야 함에 따른 많은 시간과 수차례 갈아타야 하는 대중교통 이용의 번거로움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황병룡 지청장은 안성지역 근로감독관실 운영으로 노동민원 해소에 불편을 겪고 있는 안성시민과 지역 근로자들이 보다 쉽게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앞으로 취약근로자 보호를 위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담 문의: 031-671-1913)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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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성시민 위한 근로감독관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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