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 공무원 대상으로 오는 8월 14일(금)까지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메르스 사태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평택시민, 평택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제안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안내용은 지역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내용으로, 오는 8월 14일(금)까지 평택시청 기획예산과 및 각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거나 또는 팩스(☎ 031-8024-2219), 평택시 홈페이지(시민참여→참여공간→제안마당)을 이용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제안서, 제안내용 설명서 및 참고자료(사진, 고안품 등)이며, 서식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평택소개→열린자료실→서식자료실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단, 제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은 ▶이미 채택된 제안이거나 그 기본구상이 유사한 것 ▶단순한 주의, 환기, 진정, 비판, 건의 또는 불만의 표시에 불과한 것 ▶창안을 실시할 경우 막대한 경비소요, 새로운 문제점 발생 등으로 개선효과가 크지 않은 것 ▶시정과 관련이 없는 기업체 생산성 향상 등과 관련된 사항 등이다.
채택된 제안은 평택시로부터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노력상 2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기획예산과 기획팀 제안담당(☎ 031-8024-2224)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