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김정함 서장 시민 생명과 재산보호 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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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30일까지 풍수해 대비 단계별 긴급 구조 대응 체계를 수립해 본격적인 자연재난 대비태세에 돌입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연달아 태풍이 발생하였고, 이에 따른 기상청 예보에 따라 송탄소방서에서는 자연재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단계별 긴급구조 대응절차 등 현장 활동 안전관리 대응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중점 대비사항으로는 관내 재해취약지역 등 34개소 중점 관리 및 기상특보 발령 시 예방순찰 강화 풍수해 대응활동에 필요한 수방장비 등 자원 점검 실시 소방력 근접 배치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준비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대비태세 확립 대응절차 마련 선제적·광역적 대응체계 구축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 등의 단계별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여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급·배수 등 민원 지원활동 등의 소방력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이 다양해지고 예측이 어려워지는 추세인 만큼 이에 대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평택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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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풍수해 대비 대응태세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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