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위한 손 소독제 2만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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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제일주의 경영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상생’의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두리화장품(대표 이병수)에서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29일 평택시를 방문해 손 소독제 20,000개를 기탁했다.   
 
 두리화장품㈜ 이병수 대표는 “메르스의 확산 방지에 힘쓰는 평택시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 확산 방지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면역력이 약한 아동 및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예방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두리화장품㈜에서 메르스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해 손 소독제를 기탁해 주신데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물품은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이제는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건전한 소비와 적절한 여가선용 등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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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화장품㈜, 평택시에 ‘메르스 예방, 손 소독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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