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블루베리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 오는 30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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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평택() 지역위원회(위원장 고인정)에서는 메르스에 직격탄을 맞은 평택 블루베리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를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평택() 지역위원회는 블루베리(조생종)의 출하시기인 요즘, 메르스의 진원지인 평택에 대한 불안감으로 평택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 주문이 잇달아 취소됨에 따라 <블루베리 먹고, 메르스 극복해요-평택 블루베리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의 새정치민주연합 당원들을 포함한 소비자와 블루베리 농가를 직접 연결하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블루베리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맛과 품질에 매우 만족하며 주문전화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 농가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평택() 지역위원회에서 직거래의 판로를 열어주어 감사드린다현재 평택시와 경기도 등 여러 곳에서 관심을 가져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고인정 평택() 지역위원장은 메르스로 인한 고통을 함께 나누며 극복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생활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에서는 지속된 가뭄으로 인한 피해농가 돕기 캠페인을 벌여 여주, 양평, 가평 지역에서 생산되는 찰옥수수와 오디 등을 판매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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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평택갑 지역위 “평택시 블루베리 농가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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