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면적 7,000㎡, 건축면적 1,500㎡규모 “9억 원 투입”
평택시 자치행정위원회 오명근 위원장은 20일(수) 자치위 소속 김기성 의원, 김혜영 의원, 유영삼 의원, 서현옥 의원, 이병배 의원, 양경석 의원과 함께 안중출장소 관내에 새로 건축 예정인 ‘설해대책 야적장’을 방문했다.
그동안 사용해 오던 야적장은 부지가 협소한 관계로 제설작업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평택시 안중읍 성해리 160번지 소재 구)금호환경 부지에 부지면적 약 7,000㎡, 건축면적 1,500㎡규모로 자재·장비 보관창고와 작업상황실 등 2층으로 건축된다. 소요예산은 9억 원이다.
설해대책 야적장 건축이 완료되면 평택시 서부지역의 원활한 제설작업이 가능해져 폭설 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