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새누리당 이병배 후보 VS 새정치민주연합 김태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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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새누리당 한숙자 시의원이 지난 2얼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오는 4월 29일 실시하는 평택시의회의원재선거(다선거구-세교동, 통복동, 송탄동)의 후보자등록을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접수, 마감했다고 밝혔다.

 마감 결과, 이번 다선거구 재선거에는 새누리당 후보로 현)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현)사단법인 평택애향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병배(51) 후보와 전)평택시학원엽합회 통합 초대회장, 전)평택충청향우회장을 지낸 새정치민주연합 김태선(50)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한편,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상황, 병역사항, 최근 5년간의 소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의 납부·체납실적, 전과기록, 직업·학력·경력 등 후보자에 관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에 게시되어 유권자가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후보자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당·후보자·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거법 안내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위법행위에 대한 감시·단속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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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다선거구 재선거 '후보자등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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