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가격변동 없어...가파른 상승세 한풀 꺾여
4월 둘째 주  3.3㎡당 평균 매매 639만원, 평균 전세가격 42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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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해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수도권 상승률인 1.62%보다도 가파른 2.41%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고공행진을 거듭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평택시는 가격 변동이 없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어 가파른 인상세가 한풀 꺾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4월 둘째주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는 3.3㎡당 평균 매매가격 639만원, 평균 전세가격 428만원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안중읍의 경우 전세가격은 3.3㎡당 373만원→376만원으로 가격변동이 없었지만, 매매가격은 3.3㎡당 570만원→575만원으로 0.87% 소폭 상승했다.
 
 지역별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07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합정동(709만원) ▶군문동(709만원) ▶장당동(664만원) ▶세교동(657만원) ▶서정동(649만원) ▶청북면(637만원) ▶비전동(617만원) ▶고덕면(589만원) ▶안중읍(575만원) ▶칠괴동(561만원) ▶칠원동(560만원)  ▶가재동(558만원) ▶이충동(568만원) ▶동삭동(558만원) ▶통복동(555만원) ▶포승읍(507만원) ▶지산동(499만원) ▶팽성읍(461만원) ▶오성면(419만원) ▶독곡동(384만원) ▶신장동(367만원) ▶진위면(355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소사동(536만원) ▶군문동(525만원) ▶평택동(517만원) ▶용이동(513만원) ▶세교동(490만원) ▶장당동(459만원) ▶비전동(451만원) ▶장안동(449만원) ▶안중읍(424만원) ▶통복동(416만원) ▶합정동(411만원) ▶칠원동(403만원) ▶동삭동(393만원) ▶가재동(376만원) ▶고덕면(365만원) ▶이충동(359만원) ▶포승읍(358만원) ▶청북면(353만원) ▶서정동(340만원) ▶칠괴동(333만원) ▶지산동(330만원) ▶팽성읍(282만원) ▶독곡동(267만원) ▶오성면(221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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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파트 가격 상승세 멈추고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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