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매월 1회 민원의 날 행사개최와 민원 현장방문으로 해결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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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평택을 유의동 국회의원과 이동화 도의원(새누리당·평택4)은 지난 30일(월) 청북지역의 숙원사업인 청북신도시 내 청옥초등학교 증축사업, 청북1초교 신설사업과 관련하여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다.

 유의동 의원은 이날 등굣길 교통지도를 시작으로 청옥초교 증축예정지 및 청북1초교 신축예정지를 방문한 후,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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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지도에 나선 유 의원은 청옥초교가 아파트단지 사이에 있어 지리적 접근성은 좋으나 학생들이 4~6차선 도로를 건너야 하는 위험이 있다며, 교통신호체계 개선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부모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과밀학급, 과대학교 해소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청옥초교 증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증축공사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교육청 측에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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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함께 청북1초교 신설학교 설립과 관련 설계변경 등으로 당초보다 6개월가량 개교가 늦어져 주민들의 불편이 있다며 개교과정을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의동 의원은 “청북신도시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과밀학급, 과대학교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피해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의동 의원은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매월 1회에 걸쳐 ‘빨간 우체통’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방문의 필요성이 있는 민원에 대해서는 현장방문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나가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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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의원, 청옥초교·청북1초교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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