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천안함 폭침 5주기 맞아 천안함 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정의화 의장.JPG
 
 정의화 국회의장은 3월 26일(목) 오후 2시 평택시 소재 해군2함대를 방문, 천안함에 헌화·참배하고 서해수호관을 둘러본 후 천안함 유가족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정의화 의장2.JPG
 
 정 의장의 이번 평택 해군2함대 방문은 천안함 폭침 5주기를 맞아 서해 NLL 사수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감수한 천안함 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정의화 의장3.JPG
 
 정 의장은 유가족들과의 환담에서 “더 이상 국민이 국회를 걱정하지 않고 국회가 국민을 걱정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시는 천안함 폭침과 같은 슬픈 일이 발생하지 않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화 의장4.JPG
 
 이어 “조국을 위한 46용사들의 크나큰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유가족 여러분들께서는 가슴 아프시더라도 용기 내어 주시기 바란다”고 위로했다.
 
 이날 방문에는 공재광 시장, 김인식 평택시의회의장, 원유철·유의동 의원, 황진하 국방위원장, 성석호 국방위 수석전문위원 등이 함께 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3451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정의화 의장, 평택 해군2함대 방문 및 유가족 면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