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굴뚝농성.jpg
사진=이창근 기획실장 페이스북
 

평택 쌍용자동차 70미터 높이의 굴뚝 위에 오른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김정욱 사무국장, 이창근 기획실장이 농성 중에 바라본 이른 아침의 풍경.

김정욱 사무국장, 이창근 기획실장은 현재 약 60여 일 동안 굴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이창근 기획실장은 평화방송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굴뚝 투쟁이 단순한 해고자 복직 문제를 넘어 우리의 가치에 대한 문제'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우리가 훼손당하지 않아야할 자존과 존엄이야 말로 끝까지 지키시고 싶은 가치"라고 강조하며 "이 문제만큼은 부여잡고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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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위에서 바라본 쌍용차 공장과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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