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평택소방서, 신고 받고 신속한 출동으로 인명 구해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지난 4일(수) 약물을 복용하고 자살을 기도했던 40대 남성을 위치추적 및 신속한 수색으로 구조했다.
 
 A씨가 약 50여정을 먹었다는 마지막 통화 이후로 연락이 두절됐다는 보호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평택소방서 대원들은 수색활동 중에 통복천 철로 밑에서 A씨를 발견해 구조해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였으며, 현재 A씨는 병원에서 회복중이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추운날씨에 조금만 늦었어도 소중한 생명을 구하지 못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출동과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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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 통해 자살시도 남성 구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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