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동 3.3㎡당 5만원↑...합정동 4만원↑
새해 들어 각종 규제가 풀리며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17% 상승한 3.3㎡당 613만원,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0.49% 상승한 3.3㎡당 392만원으로 나타났다.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택동(912만원) ▶용이동(829만원) ▶소사동(790만원) ▶서정동(751만원) ▶합정동(722만원) ▶장당동(697만원) ▶이충동(668만원) ▶군문동(663만원) ▶비전동(638만원) ▶세교동(608만원) ▶팽성읍(563만원) ▶가재동(555만원) ▶지산동(552만원) ▶칠괴동(552만원) ▶통복동(546만원) ▶고덕면(536만원) ▶동삭동(526만원) ▶안중읍(519만원) ▶독곡동(498만원) ▶포승읍(481만원) ▶진위면(393만원) ▶신장동(37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 가격은 3.3㎡당 ▶소사동(501만원) ▶평택동(498만원) ▶용이동(478만원) ▶군문동(460만원) ▶장당동(449만원) ▶비전동(447만원) ▶세교동(444만원) ▶이충동(410만원) ▶합정동(397만원) ▶서정동(381만원) ▶안중읍(370만원) ▶지산동(353만원) ▶동삭동(354만원) ▶팽성읍(351만원) ▶포승읍(346만원) ▶통복동(34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