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회동 갖고 7.30 평택을 재보선에 관한 입장 밝혀

  지난 9일(월)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당선증을 교부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권영화·김기성·김재균·오명근·양경석·김수우·박환우·서현옥 당선자는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회동을 갖고 7.30 평택을 재보선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당선자들은 현재 평택을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 및 현안사항을 풀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3선 의원을 지냈고, 평택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정장선 전의원이 출마해야 한다고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 자리에 참석한 권영화 당선자는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평택을 지역의 야권분열은 현실이다. 이에 따라 정장선 전 민주당 사무총장이 재보선에 나서서 미군기지 이전, 삼성전자 입주, LG전자 확장 등 굵직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이러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은 시민의 삶의 질과 바로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 당선자 모두가 3선 중진인 정 전 민주당 사무총장 출마를 결의했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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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당선자 "정장선 전의원 출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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