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7(화)
 

문화원 시상식.jpg

 

평택문화원은 6월 7일 오전 11시, 웃다리문화촌에서 진행된 ‘2025 생태·환경 그림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어린이 26명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이번 그림 대회는 5월 1일(목)부터 8월 24일(일)까지 웃다리문화촌에서 열리는 곤충 주제 기획전 <생태야 놀자>와 연계하여 개최됐으며,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자연환경에서 인간과 곤충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모습 표현’을 주제로 유치부부터 초등부 고학년까지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작품을 공모하여, 심사를 거쳐 총 16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이날 수상자 26명에게 ▷평택시장상 ▷경기도교육장상 ▷국회의원상 ▷평택문화원장상 ▷웃다리문화촌장상을 시상했다.


평택문화원 오중근 원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연에 대한 관심과 공감이 더욱 깊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은 <생태야 놀자> 전시 기간 동안 웃다리문화촌에서 함께 전시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문화원, ‘2025 생태·환경 그림 대회’ 시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