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5(일)
 

농기센터 수상.JPG

 

평택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우진)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농촌진흥사업 평가’ 기술 보급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월 3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업기술센터는 평택시 벼 지역특화품종인 ‘꿈마지’를 육성해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재배 기술 교육을 28회, 9천여 명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품질 향상을 위한 쌀 단백질 분석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농협에서 수매하도록 체계를 확립하는 등 신기술 보급 분야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이우진 소장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면적직불금 단가가 전 구간 단가 5%가 상향됐고, 비진흥 밭 단가의 논 단가도 80% 수준으로 인상돼 농가 혜택이 크게 증가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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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기센터, 농촌진흥사업 기술보급분야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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