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진행 더딘 사업 문제점 공유하면서 신속한 사업추진 논의 가져 

 

우탑 현안사업 보고회.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현안(중점)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하거나 진행이 더딘 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공유하면서 신속한 사업추진이 진행되도록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한 주요 사업은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중대규모 수소 생산시설 구축 사업 ▶팽성 송화택지지구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사업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 사업 ▶서탄면(적봉리, 회화리) 개발 ▶원평 도시개발사업 ▶유천2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사업 등이다.


특히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점검했으며, 올해 남은 기간 사업추진에 역량을 모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장선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평택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남은 기간 온 역량을 집중해 주요 현안 사업에 박차를 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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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선8기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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