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각 읍·면·동 주민 건의 사항 직접 현장 방문해 고충 처리

 

시민과의 대화.JPG

▲ 통복동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 정장선 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하반기에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9개의 읍·면·동에서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평소 시정 참여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면서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각 읍·면·동 주민이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내용은 부서의 즉답이 진행되고 있으며,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고충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각 읍·면·동의 원로, 단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9월 21일 비전1동을 시작으로 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오는 11월 28일(송탄동)까지 25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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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하반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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