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21일 수원향교와 교동 인쇄골목에서 정화·해설·홍보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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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기학교(교장 신영주)에서는 지난 21일(토) 수원향교와 교동 인쇄골목 일원에서 진행된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지기학교 가족 지킴이와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희태) 문화재지킴이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수원향교와 교동 인쇄골목에서 정화 활동, 해설 활동,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및 어린이 해설사가 들려주는 지역 문화재 해설 등 다채로운 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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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관한 신영주 교장은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해설사들이 지역의 문화재를 해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문화재의 특징과 가치를 알리는 해설을 통해 문화재를 홍보한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활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지기학교(☎ 031-205-30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문화재지킴이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꾸어 가는 활동으로, 문화재청은 2008년부터 4월과 10월 넷째 주 토요일을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로 정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해 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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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기학교,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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