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정창무 상인회장 “앞으로 시민 위한 더 나은 축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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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국제중앙시장상인회(회장 정창무, 이하 상인회)와 신장문화타운(대표 천세환)은 16~17일 이틀에 걸쳐 신장동 평택국제중앙시장 뉴욕거리벽화 앞과 시장중앙통로에서 ‘뉴욕 FESTIVAL’과 ‘신장 국제시장 북적북적’ 전통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원용 부시장,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 김재균·서현옥·김상곤 도의원, 이종원·최재영 시의원, 정창무 국제중앙시장 상인회장, 천세환 신장문화타운 대표, 전명수 평택시민환경연대 공동대표, 장승재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장, 김연진 원균장군문화벨트시민연대 집행위원장, 김훈 금요포럼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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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거리벽화 앞에서 진행된 ‘뉴욕 FESTIVAL’은 경기관광공사 공모사업에 상인회가 응모하여 선정됐으며, 16~17일 양일간 밴드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시장중앙통로에서 진행된 ‘북적북적 전통문화축제’에서는 전통문화체험, 평택(북부) 역사 인물 및 문화유산 안내, 간식코너, 평택(송탄) 옛 사진전 등 10개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창무 국제중앙시장 상인회장은 “58년 시장이 개설된 이래 행사를 처음으로 주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나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세환 신장문화타운 대표는 “처음으로 축제를 주최하여 부족했지만 많은 시민들이 찾아 참여해 주시고 평택국제중앙시장 상인회와 상인 등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다시 축제를 준비하고 주최할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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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국제중앙시장상인회, 신장동 ‘뉴욕 FESTIVAL’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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