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평택의 역사·문화 잘 보존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기울이겠다”

 

이관우 부의장.JPG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은 2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문화원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김승겸·강정구·최선자·김순이·김명숙·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청 문화예술과 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문화원 원장, 평택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문화원은 평택 지역의 고유문화 연구와 역사 편찬사업,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전통문화 발굴·보존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문화와 예술, 자연생태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웃다리문화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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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문화원의 주요 사업과 현황 등을 청취했으며, 평택문화원사 조성 등 평택문화원의 핵심과제와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관우 부의장은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이라며 “평택문화원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등을 통해 웃다리문화촌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면서 “시의회 차원에서도 평택 지역의 역사·문화를 잘 보존해 나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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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평택문화원 역할과 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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