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자립 훈련과정 15만 원~25만 원, 국가 인증 자격증 취득 20만 원 지원

 

학교밖 자립지원.jpg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 지원 수당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수당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6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훈련과정 참여 활성화 및 전문적인 기술 습득 지원으로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자립 지원 수당은 자립 훈련 참여 수당과 자격취득 수당으로 나뉘며, 자립 훈련 참여 수당은 자립 기술 훈련이나 관계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 자립 훈련과정을 마치면 15만 원(20~29시간 과정 이수), 20만 원(30~44시간 과정 이수), 25만 원(45시간 이상 과정 이수)이 각각 지원되며, 자격취득 수당은 국가 등이 인증한 자격증 취득 시 20만 원이 지원된다.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 수당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070-4159-5482~6)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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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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