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디지털성범죄 정책 및 제도 도입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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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회장 김재균 위원장)는 12일(목)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조관에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사후관리 강화방안 연구(수탁기관: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국가와 시·도 지역 간 그리고 경기도 지역 간의 발생 빈도와 피해 유형을 분석하여 ‘경기도의 선제적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되어 왔다.


김재균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 회장은 중간보고회에서 “연구회의 연구용역 결과는 조례 제·개정의 기초자료로써 향후 실효성 있는 제도 및 정책의 토대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경기도 31개 시·군에 평준화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체제 구축방안 및 시도별 편차 없이 형평성 있는 사후관리 지원 방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 써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민주, 평택2),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 장민수 의원(더민주, 비례)과 김효정 의정지원팀장, 최명순 정책지원팀장 및 실무진, 연구 수행을 맡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신현주 교수 및 연구진 등이 참석하였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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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 경기도의원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체제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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