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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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존경하는 경제인 여러분. 그리고 평택시민 여러분. 2023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심초사 애쓰시는 상공인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코로나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 등의 요인으로 전 세계에는 매우 엄중한 경제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에 기쁜 일도 있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16강 진출에 성공하여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 BTS 등 K-콘텐츠 문화예술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제2의 한류 물결이 확산되고 있으며, 미국 순위조사 전문매체에서는 한국이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 독일 다음으로 ‘국력’ 부문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우리 평택시는 6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였고 2021년, 100만 특례도시로 가기 위한 원년의 해로 지정하여 현재까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상공회의소 부회장인 삼성전자 이진욱 상무, 평택항만 이강선 대표, 광동제약 문성규 부사장, 덕일산업 유기덕 대표, 온정에프엔비 견엄수 대표와 상임의원 20명, 의원 51명, 그리고 사무국 직원이 힘을 합쳐 2023년에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미래를 위해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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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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