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문화예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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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2차 평택시북부청소년어울림마당을 2천여 명의 평택시 청소년 및 시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참여해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 되었다.


어울림마당 1부는 이충어린이공원에서 20개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들과 북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 프로그램 제공하여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렸다. 

 

북부청소년 어울림마당2.jpg

 

평택시평생학습센터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2부에서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으로 꾸며진 댄스, 밴드, 칼림바 등 청소년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행사기획단 플랜잇 최모(고1) 회장은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다”며 “끝까지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어 기쁘고, 내년에 진행될 어울림마당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오현정 관장은 “어린이, 청소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청소년,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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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2차 어울림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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