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입니다. 평택자치신문의 창간 17주년을 56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민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 2005년 창간한 평택자치신문은 그간 눈부시게 달라진 평택의 발전 과정과 늘 함께해왔습니다. 평택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갖고 때로는 적극적인 시정의 협력자로, 때로는 비판의 목소리를 통한 견제자로 지역 언론의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앞으로도 평택의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이 궁극적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지역 언론으로서 발전적 제안과 건전한 비판을 아끼지 않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더 나아가 평택이 향해가야 할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나침반 같은 언론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평택자치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평택자치신문이 이번 창간을 기점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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